임종석 비서실장, 국회의장·여야 4당 지도부 예방

입력 2017.05.11 (06:12) 수정 2017.05.1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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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11시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심재철·박주선 부의장을 만나 새 정부 국정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임 실장은 이어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대행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대행을 차례로 예방해 국회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당무 복귀가 15일로 예정돼 있어 다음 기회에 따로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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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석 비서실장, 국회의장·여야 4당 지도부 예방
    • 입력 2017-05-11 06:12:48
    • 수정2017-05-11 07: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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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11시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심재철·박주선 부의장을 만나 새 정부 국정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임 실장은 이어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대행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대행을 차례로 예방해 국회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당무 복귀가 15일로 예정돼 있어 다음 기회에 따로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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