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이름, 롯데 전준우의 복귀

시즌 초반, 잘 나가던 롯데!

하지만 전준우가 부상으로 빠지자, 팀성적까지 떨어졌죠.

그래서 롯데팬들이 참 기다렸던 이름!

전준우가 화요일, SK와의 경기에서 복귀했습니다.

이에 맞서 SK에는 새 해결사 한동민이 있었는데요.

9번의 공격으로는 부족했던 승부! 하이라이트입니다.

2017 KBO리그 [SK : 롯데]

프로농구 사상 역대 최고 금액의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안양 KGC의 우승을 이끌었던 이정현이 전주 KCC와 FA 계약을 맺으면서 총 9억 2천만 원을 받기로 했는데요.

감독 교체와 뜨거워진 FA 계약! 다음 시즌 프로농구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저희는 내일 밤에 돌아오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