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규현, 어제 입대…4주 뒤 사회복무요원

입력 2017.05.26 (08:25) 수정 2017.05.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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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막내, 규현 씨가 잠시 동안 팬들 곁을 떠납니다!

어제 오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논산 훈련소로 입소했는데요.

규현 씨를 배웅하기 위해 찾아온 수많은 팬들!

<녹취> 태국 팬 일동 : "규현, 파이팅!"

<녹취> 일본 팬 일동 : "기다릴게~"

팬들의 애타는 부름을 뒤로하고 규현 씨는 별도의 인사 없이 훈련소로 들어갔는데요.

입소 하루 전, 자신의 SNS에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과 함께 올린

“다시 만나는 날까지 이젠, 안녕” 이라는 글이 마지막 인사가 됐습니다.

<녹취> ♬저기 아주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또한 입대 전 마지막 싱글앨범인 ‘다시 만나는 날’이 공개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줬습니다.

규현 씨의 입소 소식에 윤종신, 김영철 씨 등 함께 방송을 했던 동료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앞으로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이어갈 규현 씨.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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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규현, 어제 입대…4주 뒤 사회복무요원
    • 입력 2017-05-26 08:30:08
    • 수정2017-05-26 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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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막내, 규현 씨가 잠시 동안 팬들 곁을 떠납니다!

어제 오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논산 훈련소로 입소했는데요.

규현 씨를 배웅하기 위해 찾아온 수많은 팬들!

<녹취> 태국 팬 일동 : "규현, 파이팅!"

<녹취> 일본 팬 일동 : "기다릴게~"

팬들의 애타는 부름을 뒤로하고 규현 씨는 별도의 인사 없이 훈련소로 들어갔는데요.

입소 하루 전, 자신의 SNS에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과 함께 올린

“다시 만나는 날까지 이젠, 안녕” 이라는 글이 마지막 인사가 됐습니다.

<녹취> ♬저기 아주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또한 입대 전 마지막 싱글앨범인 ‘다시 만나는 날’이 공개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줬습니다.

규현 씨의 입소 소식에 윤종신, 김영철 씨 등 함께 방송을 했던 동료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앞으로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이어갈 규현 씨.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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