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내륙 폭염주의보…자외선·오존 주의

입력 2017.05.29 (06:13) 수정 2017.05.29 (07: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월의 끝자락,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주말에도 볕이 강했지만 오늘은 기온이 더 크게 올라 덥겠습니다.

특히 영남 내륙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의 한낮 기온은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른 지역들도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서울 29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예상됩니다.

볕이 강해 자외선 지수도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에 들겠고, 지도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내륙 지역을 따라 자외선 지수 '위험' 단계 예상됩니다.

여기에 한낮 시간에 해당하는 오후 2시에서 5시에는 오존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한 햇살이 내리쬐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 예상되지만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 '나쁨'수준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3도에서 5도 가량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도 크게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까지 천문조에 의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날입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만조시 침수 피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남 내륙 폭염주의보…자외선·오존 주의
    • 입력 2017-05-29 06:19:34
    • 수정2017-05-29 07:34:58
    뉴스광장 1부
5월의 끝자락,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주말에도 볕이 강했지만 오늘은 기온이 더 크게 올라 덥겠습니다.

특히 영남 내륙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의 한낮 기온은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른 지역들도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서울 29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예상됩니다.

볕이 강해 자외선 지수도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에 들겠고, 지도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내륙 지역을 따라 자외선 지수 '위험' 단계 예상됩니다.

여기에 한낮 시간에 해당하는 오후 2시에서 5시에는 오존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한 햇살이 내리쬐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 예상되지만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 '나쁨'수준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3도에서 5도 가량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도 크게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까지 천문조에 의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날입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만조시 침수 피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