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작발표회

지난주 금요일이었죠?

‘빛나라 은수’의 뒤를 이을 KBS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경찰 지구대를 배경으로 그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 씨가 여주인공인 ‘무궁화’ 순경을, 도지한 씨가 ‘차태진’ 경위를 맡아 열연할 예정인데요.

<녹취> 임수향 : "제가 요즘 순경 옷을 입고 이렇게 경찰복을 입고 촬영을 하다보니까 경찰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녹취> 도지한 : "제복을 입었을 때 더 책임감이 강해지고 ‘뭔가를 더 열심히 잘 해봐야겠다’라는 사명감이 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리스2’, ‘감격시대’ 등 전작에서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소화했던 임수향 씨!

이번 작품에서도 과감한 액션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녹취> 임수향 : "이번에는 액션이 그렇게 많이 없겠지 일일극, 가족극이니까 없겠지 생각했는데 액션드라마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복싱도 배우고 액션스쿨에도 가서 미리 조금씩 준비를 하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네요."

기존 일일극과는 사뭇 다른 이야기를 그려낼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오늘 밤 8시 25분에 첫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