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놀아줄 때까지 절대 못 보내~”

입력 2017.05.29 (20:44) 수정 2017.05.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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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심했는데 사육사님이 나타났다~~!"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판다 한 마리는 사육사 팔에 엉겨붙고, 나머지는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가지 마요 가지 마~"

놀아달라.. 성화를 부리는 통에 다른 사육사들까지 출동했습니다.

중국의 판다 보호센터인데요.

한 마리 떼어놓으면 금새 다른 녀석이 들러붙고...

사육사 VS 판다! 3대 3으로 씨름을 벌이는 진풍경이 벌어졌는데요.

덩치만 컸지 장난꾸러기 판다들 돌보랴.. 사육사란 직업은 정말 아무나 못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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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놀아줄 때까지 절대 못 보내~”
    • 입력 2017-05-29 20:33:47
    • 수정2017-05-29 20:50:39
    글로벌24
"아, 심심했는데 사육사님이 나타났다~~!"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판다 한 마리는 사육사 팔에 엉겨붙고, 나머지는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가지 마요 가지 마~"

놀아달라.. 성화를 부리는 통에 다른 사육사들까지 출동했습니다.

중국의 판다 보호센터인데요.

한 마리 떼어놓으면 금새 다른 녀석이 들러붙고...

사육사 VS 판다! 3대 3으로 씨름을 벌이는 진풍경이 벌어졌는데요.

덩치만 컸지 장난꾸러기 판다들 돌보랴.. 사육사란 직업은 정말 아무나 못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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