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부, 北 조난 선원 6명 송환 외

입력 2017.05.31 (21:42) 수정 2017.05.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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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동해 상에서 조난돼 우리 해경에 구조된 북한 선원 6명 전원을 오늘(31일) 동해 NLL에서 북한으로 송환했습니다.

사상 최대 짝퉁 담배 밀수 적발

관세청은 최근 사상 최대 규모인 47만 갑의 짝퉁 담배를 밀수하려던 담배 밀수 조직을 적발하는 등, 올 들어 지난달까지 2백여 건, 100만갑의 불법 담배 밀수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뭄으로 모기 개체 수 1/7로 급감

질병관리본부는 가뭄으로 모기 유충 서식지인 물웅덩이가 줄어들면서 모기 개체 수가 예년의 7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해남서 3세기 마한 고분군 확인

문화채청은 대한문화재연구원이 전남 해남군 화산면에서 3세기 후반부터 4세기 초반 사이에 만들어진 고분 50여 기를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문화재연구원 측은 마한 세력의 한 집단이 수십년에 걸쳐 축조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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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정부, 北 조난 선원 6명 송환 외
    • 입력 2017-05-31 21:44:29
    • 수정2017-05-31 21: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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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동해 상에서 조난돼 우리 해경에 구조된 북한 선원 6명 전원을 오늘(31일) 동해 NLL에서 북한으로 송환했습니다.

사상 최대 짝퉁 담배 밀수 적발

관세청은 최근 사상 최대 규모인 47만 갑의 짝퉁 담배를 밀수하려던 담배 밀수 조직을 적발하는 등, 올 들어 지난달까지 2백여 건, 100만갑의 불법 담배 밀수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뭄으로 모기 개체 수 1/7로 급감

질병관리본부는 가뭄으로 모기 유충 서식지인 물웅덩이가 줄어들면서 모기 개체 수가 예년의 7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해남서 3세기 마한 고분군 확인

문화채청은 대한문화재연구원이 전남 해남군 화산면에서 3세기 후반부터 4세기 초반 사이에 만들어진 고분 50여 기를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문화재연구원 측은 마한 세력의 한 집단이 수십년에 걸쳐 축조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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