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서식하던 얼룩말과 야생 사자 수천 마리가 트럭을 이용한 대이동을 마치고 모잠비크의 한 국립공원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프리카 남동부의 모잠비크는 10년 넘게 계속된 내전으로 야생동물들이 자취를 감추게 되자 지난해부터 이웃 남아공과 탄자니아로부터 야생동물을 강제 이주시키고 있으며 또 앞으로 3년 동안 5000마리의 야생동물을 더 들여올 예정입니다.
아프리카 남동부의 모잠비크는 10년 넘게 계속된 내전으로 야생동물들이 자취를 감추게 되자 지난해부터 이웃 남아공과 탄자니아로부터 야생동물을 강제 이주시키고 있으며 또 앞으로 3년 동안 5000마리의 야생동물을 더 들여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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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잠비크, 야생동물 대이동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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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8-17 09:30:00
⊙앵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서식하던 얼룩말과 야생 사자 수천 마리가 트럭을 이용한 대이동을 마치고 모잠비크의 한 국립공원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프리카 남동부의 모잠비크는 10년 넘게 계속된 내전으로 야생동물들이 자취를 감추게 되자 지난해부터 이웃 남아공과 탄자니아로부터 야생동물을 강제 이주시키고 있으며 또 앞으로 3년 동안 5000마리의 야생동물을 더 들여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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