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민의당 “강경화 채택 불가”…여야 대립 외

입력 2017.06.08 (12:42) 수정 2017.06.0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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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는 증인 출석 문제 등을 놓고 한 차례 정회 사태를 빚었습니다.

北, ‘함정 공격용’ 지대함 미사일 발사

북한이 오늘 오전 원산 일대에서 함정 공격용으로 추정되는 지대함 순항미사일을 동해로 여러 발 쐈습니다.

북한이 최근 잇따라 다양한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북미· 남북 관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전북·제주 등 6개 지역 ‘가금류 반출 제한’

AI 양성 판정을 받은 농가가 전국에 25곳으로 늘었습니다.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전북, 제주도 등 6개 지역에선 오늘부터 닭과 오리 반출이 제한됩니다.

맑은 날씨 속 기온 올라…오존 ‘나쁨’

맑은 날씨 속에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오존 농도는 오후부터 높아져 전국에서 '나쁨' 단계가 지속되겠습니다.

검찰 고위 간부 4명 ‘문책성 인사’

고검장·검사장급 인사 4명이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나는 등 검찰 수뇌부에 대한 인사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 수사 등에서 '봐주기' 논란을 일으킨 수사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성 인사라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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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국민의당 “강경화 채택 불가”…여야 대립 외
    • 입력 2017-06-08 12:44:41
    • 수정2017-06-08 12:48:52
    뉴스 12
국민의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는 증인 출석 문제 등을 놓고 한 차례 정회 사태를 빚었습니다.

北, ‘함정 공격용’ 지대함 미사일 발사

북한이 오늘 오전 원산 일대에서 함정 공격용으로 추정되는 지대함 순항미사일을 동해로 여러 발 쐈습니다.

북한이 최근 잇따라 다양한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북미· 남북 관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전북·제주 등 6개 지역 ‘가금류 반출 제한’

AI 양성 판정을 받은 농가가 전국에 25곳으로 늘었습니다.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전북, 제주도 등 6개 지역에선 오늘부터 닭과 오리 반출이 제한됩니다.

맑은 날씨 속 기온 올라…오존 ‘나쁨’

맑은 날씨 속에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오존 농도는 오후부터 높아져 전국에서 '나쁨' 단계가 지속되겠습니다.

검찰 고위 간부 4명 ‘문책성 인사’

고검장·검사장급 인사 4명이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나는 등 검찰 수뇌부에 대한 인사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 수사 등에서 '봐주기' 논란을 일으킨 수사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성 인사라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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