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6.08 (18:59) 수정 2017.06.0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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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국민 안위에는 타협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북한이 오늘 오전에도 지대함미사일을 쏘는 등 도발을 이어가자, 문 대통령은 국가 안보와 국민 안위에 타협은 없다고 천명했습니다.

문형표·홍완선 1심서 징역 2년 6개월

국민연금공단이 삼성 합병에 찬성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과 홍완선 전 공단 기금운용본부장에게 각각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청문회 정국…野 “부적격” 與 “합격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청문회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야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청문회를 놓고 정반대 평가를 내놓으며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조난 선원 2명 귀순…北 반발 가능성

이달 초 동해상에서 표류하다 우리 측에 구조된 북한 선원 4명 가운데 2명이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2015년 북한 선원들의 귀순을 비난했던 북한은 이번에도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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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08 18:56:07
    • 수정2017-06-08 19:12:02
    뉴스 7
“국가안보·국민 안위에는 타협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북한이 오늘 오전에도 지대함미사일을 쏘는 등 도발을 이어가자, 문 대통령은 국가 안보와 국민 안위에 타협은 없다고 천명했습니다.

문형표·홍완선 1심서 징역 2년 6개월

국민연금공단이 삼성 합병에 찬성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과 홍완선 전 공단 기금운용본부장에게 각각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청문회 정국…野 “부적격” 與 “합격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청문회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야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청문회를 놓고 정반대 평가를 내놓으며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조난 선원 2명 귀순…北 반발 가능성

이달 초 동해상에서 표류하다 우리 측에 구조된 북한 선원 4명 가운데 2명이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2015년 북한 선원들의 귀순을 비난했던 북한은 이번에도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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