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에서 연기…20분 만에 진화
입력 2017.06.12 (06:21)
수정 2017.06.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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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서울청사 9층 국무총리 비서실에서 연기가 나 소방차 20여대가 출동했습니다.
서울 송파구의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 나 2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성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전력공사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소방관들도 진화 여부를 확인하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9층 국무총리 비서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형광등에서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 위로 연기가 쉴새 없이 솟아오릅니다.
어젯 밤 10시쯤 서울 송파구의 버섯 재배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동이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5분쯤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 등 7개 동에서 정전이 발생해 3,7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송전선로나 변전소에 이상이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16분 만에 전력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정부서울청사 9층 국무총리 비서실에서 연기가 나 소방차 20여대가 출동했습니다.
서울 송파구의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 나 2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성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전력공사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소방관들도 진화 여부를 확인하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9층 국무총리 비서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형광등에서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 위로 연기가 쉴새 없이 솟아오릅니다.
어젯 밤 10시쯤 서울 송파구의 버섯 재배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동이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5분쯤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 등 7개 동에서 정전이 발생해 3,7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송전선로나 변전소에 이상이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16분 만에 전력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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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서울청사에서 연기…2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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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2 06:22:04
- 수정2017-06-12 10:28:22
<앵커 멘트>
정부서울청사 9층 국무총리 비서실에서 연기가 나 소방차 20여대가 출동했습니다.
서울 송파구의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 나 2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성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전력공사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소방관들도 진화 여부를 확인하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9층 국무총리 비서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형광등에서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 위로 연기가 쉴새 없이 솟아오릅니다.
어젯 밤 10시쯤 서울 송파구의 버섯 재배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동이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5분쯤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 등 7개 동에서 정전이 발생해 3,7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송전선로나 변전소에 이상이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16분 만에 전력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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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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