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전인지, 연장전 끝 준우승…시즌 4번째

입력 2017.06.12 (21:54) 수정 2017.06.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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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인지가 미국여자골프투어에서 또 한번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시즌 네번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매뉴라이프 클래식 마지막날 경기에서 전인지는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아리야 쭈타누깐, 렉시 톰슨과 함께 연장 승부를 펼쳤습니다.

전인지가 버디 퍼팅에 실패하며 파로 마무리한 반면, 쭈타누깐이 7미터짜리 버디 퍼팅을 그대로 홀컵에 떨어뜨리며 우승컵을 가져갔습니다.

전인지로선 지난 3월 파운더스컵과 4월 롯데챔피언십, 5월 킹스밀챔피언십에 이은 4번째 준우승이었습니다.

KPGA 선수권 60주년, 새 트로피-엠블럼 공개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가 올해 60주년을 맞아 새 트로피와 엠블럼을 공개하며 새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올해 KPGA 선수권은 22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됩니다.

김병준, 남자 110m 허들 한국 신기록 우승

김병준이 태국 오픈 육상대회 남자 110미터 허들에서 13초 39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해 오는 8월 런던 세계선수권 출전을 위한 기준 기록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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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전인지, 연장전 끝 준우승…시즌 4번째
    • 입력 2017-06-12 21:52:31
    • 수정2017-06-12 22: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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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인지가 미국여자골프투어에서 또 한번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시즌 네번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매뉴라이프 클래식 마지막날 경기에서 전인지는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아리야 쭈타누깐, 렉시 톰슨과 함께 연장 승부를 펼쳤습니다.

전인지가 버디 퍼팅에 실패하며 파로 마무리한 반면, 쭈타누깐이 7미터짜리 버디 퍼팅을 그대로 홀컵에 떨어뜨리며 우승컵을 가져갔습니다.

전인지로선 지난 3월 파운더스컵과 4월 롯데챔피언십, 5월 킹스밀챔피언십에 이은 4번째 준우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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