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6.13 (11:59) 수정 2017.06.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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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공학관 ‘상자 폭발’…교수 부상

오늘 오전 연세대 제1공학관 연구실에서 의문의 종이 상자가 폭발해 교수 한 명이 다쳤습니다.

폭발 상자 안에는 뇌관과 기폭장치 등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상임위원장 오찬…한국당 불참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상임위원장들을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하며 '일자리 추경' 등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상임위원장들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부동산투기 좌시 않을 것”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오늘 열린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부동산 투기를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과열 지역에 맞춤형 대책으로 대응하고, 실수요자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前 NBA 스타 로드먼 오늘 방북

전 미국 프로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오늘 평양을 방문합니다.

잇단 미사일 시험발사로 긴장 분위기를 조성해 온 북한이 로드먼 방북을 허용한 것은 김정은의 또다른 이미지 정치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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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6-13 12: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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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공학관 ‘상자 폭발’…교수 부상

오늘 오전 연세대 제1공학관 연구실에서 의문의 종이 상자가 폭발해 교수 한 명이 다쳤습니다.

폭발 상자 안에는 뇌관과 기폭장치 등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상임위원장 오찬…한국당 불참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상임위원장들을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하며 '일자리 추경' 등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상임위원장들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부동산투기 좌시 않을 것”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오늘 열린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부동산 투기를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과열 지역에 맞춤형 대책으로 대응하고, 실수요자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前 NBA 스타 로드먼 오늘 방북

전 미국 프로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오늘 평양을 방문합니다.

잇단 미사일 시험발사로 긴장 분위기를 조성해 온 북한이 로드먼 방북을 허용한 것은 김정은의 또다른 이미지 정치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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