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결정 번복 시 주한미군 철수 구실”

입력 2017.06.13 (19:06) 수정 2017.06.13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가 사드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적법하게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사드 배치 결정이 번복될 경우 주한미군 철수의 구실이 될 수 있다는 한반도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스콧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사드 배치 무산은 한미 동맹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드 배치 결정 번복 시 주한미군 철수 구실”
    • 입력 2017-06-13 19:07:23
    • 수정2017-06-13 19:47:56
    뉴스 7
청와대가 사드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적법하게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사드 배치 결정이 번복될 경우 주한미군 철수의 구실이 될 수 있다는 한반도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스콧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사드 배치 무산은 한미 동맹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