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 두 마리가 행인 덮쳐…3명 부상
입력 2017.06.15 (17:13)
수정 2017.06.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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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20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 주택가에서 사냥개 두 마리가 행인 3명을 공격해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갑작스런 공격에 36살 최 모 씨가 목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30살 박 모 씨는 개를 피해 달아나다 넘어져 다쳤습니다.
경찰은 한 마리를 사살했으며, 나머지 한 마리는 마취총을 쏴 포획했습니다.
경찰은 주택 문이 열린 사이 개들이 밖으로 나온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공격에 36살 최 모 씨가 목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30살 박 모 씨는 개를 피해 달아나다 넘어져 다쳤습니다.
경찰은 한 마리를 사살했으며, 나머지 한 마리는 마취총을 쏴 포획했습니다.
경찰은 주택 문이 열린 사이 개들이 밖으로 나온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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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개 두 마리가 행인 덮쳐…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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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5 17:14:03
- 수정2017-06-15 17:19:56
어젯밤 11시 20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 주택가에서 사냥개 두 마리가 행인 3명을 공격해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갑작스런 공격에 36살 최 모 씨가 목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30살 박 모 씨는 개를 피해 달아나다 넘어져 다쳤습니다.
경찰은 한 마리를 사살했으며, 나머지 한 마리는 마취총을 쏴 포획했습니다.
경찰은 주택 문이 열린 사이 개들이 밖으로 나온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공격에 36살 최 모 씨가 목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30살 박 모 씨는 개를 피해 달아나다 넘어져 다쳤습니다.
경찰은 한 마리를 사살했으며, 나머지 한 마리는 마취총을 쏴 포획했습니다.
경찰은 주택 문이 열린 사이 개들이 밖으로 나온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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