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임명…“한미회담 시급”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후보자를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임명 직후 외교부로 출근한 강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野 “국회 무시 폭거”…與 “여성 장관 환영”
강 장관 임명에 대해 야당은 국회와 국민을 무시한 폭거이자 협치 포기 선언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여당은 첫 여성 외교부 장관 탄생을 환영하며, 야당에는 정쟁을 멈추자고 촉구했습니다.
“‘한미 훈련 축소’ 발언, 韓 입장 아닐 것”
문정인 특보가 언급한 '한미 군사훈련 축소 가능성'에 대해, 미 국무부는 문 특보의 개인적 견해로 본다며 한국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닐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곳곳에 폭염특보…강·바다 피서객 북적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이틀째 이어졌고, 폭염 특보도 내륙으로 확대됐습니다. 시민들은 더위를 피해 강과 바다로 향했습니다.
수십억 원 들인 ‘마로’…부실 관리 속 방치
28억원을 들여 조성한 제주도의 '말 올레길'이 사유지로 쓰이는 등 부실한 관리 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15억 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입니다. 문제점 취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후보자를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임명 직후 외교부로 출근한 강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野 “국회 무시 폭거”…與 “여성 장관 환영”
강 장관 임명에 대해 야당은 국회와 국민을 무시한 폭거이자 협치 포기 선언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여당은 첫 여성 외교부 장관 탄생을 환영하며, 야당에는 정쟁을 멈추자고 촉구했습니다.
“‘한미 훈련 축소’ 발언, 韓 입장 아닐 것”
문정인 특보가 언급한 '한미 군사훈련 축소 가능성'에 대해, 미 국무부는 문 특보의 개인적 견해로 본다며 한국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닐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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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이틀째 이어졌고, 폭염 특보도 내륙으로 확대됐습니다. 시민들은 더위를 피해 강과 바다로 향했습니다.
수십억 원 들인 ‘마로’…부실 관리 속 방치
28억원을 들여 조성한 제주도의 '말 올레길'이 사유지로 쓰이는 등 부실한 관리 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15억 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입니다. 문제점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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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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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8 20:04:19
- 수정2017-06-18 21:05:00
강경화 장관 임명…“한미회담 시급”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후보자를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임명 직후 외교부로 출근한 강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野 “국회 무시 폭거”…與 “여성 장관 환영”
강 장관 임명에 대해 야당은 국회와 국민을 무시한 폭거이자 협치 포기 선언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여당은 첫 여성 외교부 장관 탄생을 환영하며, 야당에는 정쟁을 멈추자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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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이틀째 이어졌고, 폭염 특보도 내륙으로 확대됐습니다. 시민들은 더위를 피해 강과 바다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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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억원을 들여 조성한 제주도의 '말 올레길'이 사유지로 쓰이는 등 부실한 관리 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15억 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입니다. 문제점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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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 임명에 대해 야당은 국회와 국민을 무시한 폭거이자 협치 포기 선언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여당은 첫 여성 외교부 장관 탄생을 환영하며, 야당에는 정쟁을 멈추자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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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억원을 들여 조성한 제주도의 '말 올레길'이 사유지로 쓰이는 등 부실한 관리 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15억 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입니다. 문제점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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