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강으로…무더위 속 피서 인파 ‘넘실’

입력 2017.06.18 (21:15) 수정 2017.06.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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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월의 불볕더위를 피해서 나온 많은 사람들로 강과 바다 등 피서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홍성희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서해안 푸른 바다를 따라 백사장이 시원스레 펼쳐집니다.

불볕 더위를 피해 어른아이 할 거 없이 바다로 향합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파도를 타며 물장구도 칩니다.

백사장에는 외국인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얀 요트들은 돛대에 바람을 안고 물살을 가릅니다.

때이른 한여름 더위에 물놀이 시설은 벌써 인파로 북적입니다.

시원스럽게 쏟아지는 물을 맞고, 공놀이로 더위를 잊어봅니다.

수중 놀이터는 아이들 차지입니다.

강에서는 보트에 매달려 수상 스키를 타고, 제트 스키로 속도감을 만끽합니다.

도심 분수 공원에서는 가족과 함께 나온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힙니다.

물에 젖은 아이들이 더위도 잊은 채 뛰어다닙니다.

흐르는 물에 온몸을 담근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전국의 강과 바다는 오늘(18일) 하루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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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로 강으로…무더위 속 피서 인파 ‘넘실’
    • 입력 2017-06-18 21:16:02
    • 수정2017-06-18 22:20:05
    뉴스 9
<앵커 멘트>

6월의 불볕더위를 피해서 나온 많은 사람들로 강과 바다 등 피서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홍성희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서해안 푸른 바다를 따라 백사장이 시원스레 펼쳐집니다.

불볕 더위를 피해 어른아이 할 거 없이 바다로 향합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파도를 타며 물장구도 칩니다.

백사장에는 외국인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얀 요트들은 돛대에 바람을 안고 물살을 가릅니다.

때이른 한여름 더위에 물놀이 시설은 벌써 인파로 북적입니다.

시원스럽게 쏟아지는 물을 맞고, 공놀이로 더위를 잊어봅니다.

수중 놀이터는 아이들 차지입니다.

강에서는 보트에 매달려 수상 스키를 타고, 제트 스키로 속도감을 만끽합니다.

도심 분수 공원에서는 가족과 함께 나온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힙니다.

물에 젖은 아이들이 더위도 잊은 채 뛰어다닙니다.

흐르는 물에 온몸을 담근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전국의 강과 바다는 오늘(18일) 하루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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