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라이벌전 승리…리그 6위 도약

입력 2017.06.18 (21:37) 수정 2017.06.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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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두 번째로 펼쳐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슈퍼매치에서 서울이 수원을 꺾고 다섯 경기만에 승리하며 6위로 올라섰습니다.

서울은 하대성과 윤일록의 연속 골에 힘입어 조나탄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수원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서울은 수원과 나란히 승점 20점을 기록했지만,골득실에서 앞서 6위에 올랐습니다.

강원은 제주를 2대 1로 이기고, 5연승을 달리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정환, 프로 데뷔 이후 8년 만의 첫 우승

한국 남자프로골프투어 카이도 오픈에서 이정환이 연장 접전 끝에 김승혁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라, 프로 데뷔 이후 8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민경호, 17시간 47분 46초로 우승

서울시청의 민경호가 국내 유일의 국제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에서 778.9㎞를 17시간 47분 46초에 주파해 한국 선수로는 5년 만에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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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 라이벌전 승리…리그 6위 도약
    • 입력 2017-06-18 21:38:57
    • 수정2017-06-18 21: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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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두 번째로 펼쳐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슈퍼매치에서 서울이 수원을 꺾고 다섯 경기만에 승리하며 6위로 올라섰습니다.

서울은 하대성과 윤일록의 연속 골에 힘입어 조나탄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수원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서울은 수원과 나란히 승점 20점을 기록했지만,골득실에서 앞서 6위에 올랐습니다.

강원은 제주를 2대 1로 이기고, 5연승을 달리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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