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나이아가라 폭포’ 고난도 고공 묘기

입력 2017.06.19 (06:45) 수정 2017.06.1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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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에서 가장 거대한 폭포로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인데요.

이곳 상공을 비행하는 헬리콥터 아래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한 여성!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조마조마한데, 요리조리 자세를 바꾸며 거꾸로 매달리기도 합니다.

그녀는 미국의 고공 줄타기 전문가 '닉 왈렌다'의 아내이자, 공중 곡예사로 유명한 에린디라'씨입니다.

6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외줄 타기를 선보인 남편을 따라 91m 높이에서 7분 동안 고공 서커스에 도전했는데요.

심지어 안전로프를 입에 물고 악력으로만 버티는 극한의 묘기까지 성공시키며, 이 분야의 기네스북 세계 기록까지 갈아 치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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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나이아가라 폭포’ 고난도 고공 묘기
    • 입력 2017-06-19 06:46:27
    • 수정2017-06-19 06: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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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에서 가장 거대한 폭포로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인데요.

이곳 상공을 비행하는 헬리콥터 아래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한 여성!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조마조마한데, 요리조리 자세를 바꾸며 거꾸로 매달리기도 합니다.

그녀는 미국의 고공 줄타기 전문가 '닉 왈렌다'의 아내이자, 공중 곡예사로 유명한 에린디라'씨입니다.

6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외줄 타기를 선보인 남편을 따라 91m 높이에서 7분 동안 고공 서커스에 도전했는데요.

심지어 안전로프를 입에 물고 악력으로만 버티는 극한의 묘기까지 성공시키며, 이 분야의 기네스북 세계 기록까지 갈아 치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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