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길, 26일부터 24시간 개방

입력 2017.06.22 (21:20) 수정 2017.06.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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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실은 오는 26일부터 청와대 앞길을 24시간 전면 개방하고 현재 청와대 주변 차도에 설치된 5군데 차단 시설도 모두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주변 사진 촬영 역시 일부 보안시설을 제외한 전역에서 허용됩니다.

청와대 경호실은 다만, 개방 이후에도 교통 초소를 설치해 안내 위주의 검문·검색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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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앞길, 26일부터 24시간 개방
    • 입력 2017-06-22 21:20:30
    • 수정2017-06-22 2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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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실은 오는 26일부터 청와대 앞길을 24시간 전면 개방하고 현재 청와대 주변 차도에 설치된 5군데 차단 시설도 모두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주변 사진 촬영 역시 일부 보안시설을 제외한 전역에서 허용됩니다.

청와대 경호실은 다만, 개방 이후에도 교통 초소를 설치해 안내 위주의 검문·검색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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