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중앙당 후원회 부활’ 정치자금법 개정안 통과 외

입력 2017.06.22 (21:44) 수정 2017.06.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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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정당 중앙당 후원회를 부활해 연간 50억 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게 하는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불법 개조 버스업체 적발

서울 광진경찰서는 불법으로 압축천연가스 CNG 차량 개조 사업을 한 모 버스업체 대표 51살 조 모 씨 등 3명을 검거하고, 이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서울시 공무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병원 건물로 차량 돌진…2명 중상

오늘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백병원에서 승용차가 건물로 돌진해 지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내 계단에 있던 48살 김 모 씨 등 2명이 크게 다쳤고, 승용차 운전자 51살 이 모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英 메이 총리, ‘런던 화재’ 공식 사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최근 런던에서 발생한 고층 아파트 화재에 대해 국가 책임을 언급하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관할 당국이 16차례나 안전점검을 하고도 해당 건물에 금지된 가연성 외장재가 사용된 사실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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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중앙당 후원회 부활’ 정치자금법 개정안 통과 외
    • 입력 2017-06-22 21:44:53
    • 수정2017-06-22 22:01:35
    뉴스 9
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정당 중앙당 후원회를 부활해 연간 50억 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게 하는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불법 개조 버스업체 적발

서울 광진경찰서는 불법으로 압축천연가스 CNG 차량 개조 사업을 한 모 버스업체 대표 51살 조 모 씨 등 3명을 검거하고, 이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서울시 공무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병원 건물로 차량 돌진…2명 중상

오늘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백병원에서 승용차가 건물로 돌진해 지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내 계단에 있던 48살 김 모 씨 등 2명이 크게 다쳤고, 승용차 운전자 51살 이 모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英 메이 총리, ‘런던 화재’ 공식 사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최근 런던에서 발생한 고층 아파트 화재에 대해 국가 책임을 언급하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관할 당국이 16차례나 안전점검을 하고도 해당 건물에 금지된 가연성 외장재가 사용된 사실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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