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정유라 네 번째 소환…‘말 세탁’ 보강 조사
입력 2017.06.27 (17:05)
수정 2017.06.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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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오늘 네 번째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중앙지검에 도착한 정 씨는 무슨 조사를 받으러 왔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답한 뒤 곧장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정 씨를 상대로 삼성의 승마 지원 사실을 숨기기 위해 삼성이 제공한 명마를 팔아 다른 명마로 바꾼 이른바 '말 세탁' 과정에 가담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중앙지검에 도착한 정 씨는 무슨 조사를 받으러 왔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답한 뒤 곧장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정 씨를 상대로 삼성의 승마 지원 사실을 숨기기 위해 삼성이 제공한 명마를 팔아 다른 명마로 바꾼 이른바 '말 세탁' 과정에 가담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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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정유라 네 번째 소환…‘말 세탁’ 보강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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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7 17:05:57
- 수정2017-06-27 17:10:00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오늘 네 번째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중앙지검에 도착한 정 씨는 무슨 조사를 받으러 왔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답한 뒤 곧장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정 씨를 상대로 삼성의 승마 지원 사실을 숨기기 위해 삼성이 제공한 명마를 팔아 다른 명마로 바꾼 이른바 '말 세탁' 과정에 가담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중앙지검에 도착한 정 씨는 무슨 조사를 받으러 왔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답한 뒤 곧장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정 씨를 상대로 삼성의 승마 지원 사실을 숨기기 위해 삼성이 제공한 명마를 팔아 다른 명마로 바꾼 이른바 '말 세탁' 과정에 가담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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