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촬영 욕심부린 관광객에 악어, “화났다!”

입력 2017.06.27 (20:46) 수정 2017.06.2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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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한 마리가 관광객이 설치한 카메라 삼각대를 물어 쓰러뜨립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의 늪지대에서 포착된 장면인데요.

악어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관광객, 촬영 욕심을 버리지 못 합니다.

"좀 더 가까이 찍어볼까?" 카메라를 들고 접근하는 순간! 악어도 물러서지 않습니다.

그제야 사태를 파악했는지 멀찌감치 물러서는 관광객! 사고는 면했는데요.

주립공원 측은 "암컷인 악어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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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촬영 욕심부린 관광객에 악어, “화났다!”
    • 입력 2017-06-27 20:47:30
    • 수정2017-06-27 20: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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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한 마리가 관광객이 설치한 카메라 삼각대를 물어 쓰러뜨립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의 늪지대에서 포착된 장면인데요.

악어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관광객, 촬영 욕심을 버리지 못 합니다.

"좀 더 가까이 찍어볼까?" 카메라를 들고 접근하는 순간! 악어도 물러서지 않습니다.

그제야 사태를 파악했는지 멀찌감치 물러서는 관광객! 사고는 면했는데요.

주립공원 측은 "암컷인 악어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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