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 “법관회의 상설화 수용”

입력 2017.06.28 (19:09) 수정 2017.06.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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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이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요구한 법관회의 상설화를 전격 수용했습니다.

양 대법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법행정 전반에 법관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법관회의 상설화'를 적극 수용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추가 조사 요구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며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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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태 대법원장 “법관회의 상설화 수용”
    • 입력 2017-06-28 19:10:04
    • 수정2017-06-28 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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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이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요구한 법관회의 상설화를 전격 수용했습니다.

양 대법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법행정 전반에 법관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법관회의 상설화'를 적극 수용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추가 조사 요구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며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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