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악단 이끈 지휘봉, 몸이 기억해~”

입력 2017.06.28 (20:48) 수정 2017.06.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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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봉처럼 생긴 금속 배턴을 돌리고 돌리고~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올해87살 할머니가 손녀 앞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는데요.

어쩐지... 미국 미시건 고등학교 시절 취주악대장으로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시간은 훌쩍 흘렀지만, "몸이 기억한다 얘야~"

본인이 더 놀라는 눈치인데요.

이정도 실력이면 현역으로 뛰셔도 뭐, 손색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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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악단 이끈 지휘봉, 몸이 기억해~”
    • 입력 2017-06-28 20:48:52
    • 수정2017-06-28 20:57:05
    글로벌24
지휘봉처럼 생긴 금속 배턴을 돌리고 돌리고~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올해87살 할머니가 손녀 앞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는데요.

어쩐지... 미국 미시건 고등학교 시절 취주악대장으로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시간은 훌쩍 흘렀지만, "몸이 기억한다 얘야~"

본인이 더 놀라는 눈치인데요.

이정도 실력이면 현역으로 뛰셔도 뭐, 손색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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