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400여 명 “탈원전 중단…국회서 공론화”

입력 2017.07.05 (21:39) 수정 2017.07.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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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카이스트 등 전국 60개 대학교 에너지 관련 학과 교수 4백여 명은 오늘(5일) 국회에서 성명을 내고, 대통령의 선언 하나로 탈원전 계획이 기정사실화됐다며, 졸속 추진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회 등에서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밟으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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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 400여 명 “탈원전 중단…국회서 공론화”
    • 입력 2017-07-05 21:40:18
    • 수정2017-07-05 2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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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카이스트 등 전국 60개 대학교 에너지 관련 학과 교수 4백여 명은 오늘(5일) 국회에서 성명을 내고, 대통령의 선언 하나로 탈원전 계획이 기정사실화됐다며, 졸속 추진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회 등에서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밟으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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