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갑질’ 정우현 전 회장 영장 심사 포기

입력 2017.07.06 (09:44) 수정 2017.07.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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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을 상대로 한 '갑질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이 구속영장 심사를 포기했습니다.

정 전 회장 측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류를 어제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법원은 정 전 회장에 대한 심문 없이 검찰과 정 전 회장 측이 낸 서류만을 검토해 오늘 오후 늦게 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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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맹점 갑질’ 정우현 전 회장 영장 심사 포기
    • 입력 2017-07-06 09:54:45
    • 수정2017-07-06 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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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을 상대로 한 '갑질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이 구속영장 심사를 포기했습니다.

정 전 회장 측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류를 어제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법원은 정 전 회장에 대한 심문 없이 검찰과 정 전 회장 측이 낸 서류만을 검토해 오늘 오후 늦게 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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