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부상” 재판 불참…이재용 대면 무산
입력 2017.07.10 (23:20)
수정 2017.07.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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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발가락 통증을 호소하면서 오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증인으로 나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의 법정대면은 무산됐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재판에서 모든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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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가락 부상” 재판 불참…이재용 대면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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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0 23:21:46
- 수정2017-07-11 00:05:12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발가락 통증을 호소하면서 오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증인으로 나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의 법정대면은 무산됐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재판에서 모든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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