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걷고 또 날고’ 알프스 횡단 대회

입력 2017.07.11 (10:54) 수정 2017.07.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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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험준한 알프스 산맥을 걷고 또 날아서 완주하는 극한의 스포츠 대회, '엑스 알프스'가 개막했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12일간 알프스 산맥을 따라 무려 1,138km를 주파하는 극한의 대회 '엑스 알프스'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직 패러글라이딩과 도보로만 알프스의 여러 지점을 주파하는 경주인데요.

지난 2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31명의 선수가 출발했는데 23명만이 8일째 코스에 들어들었습니다.

선수들은 들판과 빙판, 밤낮을 가리지 않고, 걷고 뛰고 날아가며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하는 중인데요.

모로코 해변까지 계속되는 이들의 모험 여정은 14일쯤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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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11 10:42:59
    • 수정2017-07-11 11:03:28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험준한 알프스 산맥을 걷고 또 날아서 완주하는 극한의 스포츠 대회, '엑스 알프스'가 개막했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12일간 알프스 산맥을 따라 무려 1,138km를 주파하는 극한의 대회 '엑스 알프스'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직 패러글라이딩과 도보로만 알프스의 여러 지점을 주파하는 경주인데요.

지난 2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31명의 선수가 출발했는데 23명만이 8일째 코스에 들어들었습니다.

선수들은 들판과 빙판, 밤낮을 가리지 않고, 걷고 뛰고 날아가며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하는 중인데요.

모로코 해변까지 계속되는 이들의 모험 여정은 14일쯤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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