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본부 60% 급증…가맹점 하루 114개 생겨”

입력 2017.07.12 (18:07) 수정 2017.07.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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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영업중인 가맹점은 2015년 기준, 하루 평균 약 114개가 생겨나고 66개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발표한 '가맹본부 등록 현황'을 보면 가맹본부 수는 2012년 2678개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늘어 4년 만에 60% 급증했습니다.

한국 업체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살아남은 가맹점 브랜드는 림스치킨이었고, 가맹점 수로 보면 편의점 씨유가 9천312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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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맹본부 60% 급증…가맹점 하루 114개 생겨”
    • 입력 2017-07-12 18:08:30
    • 수정2017-07-12 18:27:33
    통합뉴스룸ET
국내에서 영업중인 가맹점은 2015년 기준, 하루 평균 약 114개가 생겨나고 66개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발표한 '가맹본부 등록 현황'을 보면 가맹본부 수는 2012년 2678개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늘어 4년 만에 60% 급증했습니다.

한국 업체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살아남은 가맹점 브랜드는 림스치킨이었고, 가맹점 수로 보면 편의점 씨유가 9천312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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