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친구야 우리 귀신 놀이할까?”

입력 2017.07.20 (20:45) 수정 2017.07.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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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귀신이다~ 어디 도망갈 수 있으면 달아나 봐!"

포장지를 뒤집어 쓴 오랑우탄이 친구에게 장난을 겁니다.

"어떠냐? 무섭지?" 하지만 친구는 영~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 거 유치해서 싫거든? 자꾸 질척거리지 말라니까~"

친구의 거부에도 포기하지 않는 오랑우탄!

"어흥 내가 널 잡아먹겠다~ 나도 이쯤되면 영화 혹성탈출 주연급 못지 않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노력이 가상했던지~ 친구도 항복! 장난을 받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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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친구야 우리 귀신 놀이할까?”
    • 입력 2017-07-20 20:28:31
    • 수정2017-07-20 20:50:38
    글로벌24
"어흥! 귀신이다~ 어디 도망갈 수 있으면 달아나 봐!"

포장지를 뒤집어 쓴 오랑우탄이 친구에게 장난을 겁니다.

"어떠냐? 무섭지?" 하지만 친구는 영~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 거 유치해서 싫거든? 자꾸 질척거리지 말라니까~"

친구의 거부에도 포기하지 않는 오랑우탄!

"어흥 내가 널 잡아먹겠다~ 나도 이쯤되면 영화 혹성탈출 주연급 못지 않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노력이 가상했던지~ 친구도 항복! 장난을 받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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