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7.21 (19:00) 수정 2017.07.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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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다음 주 ‘증세’ 논의…입장 정리할 것”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실행을 위해 정부 여당에서 증세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청와대는 다음 주중 세금 인상 여부를 본격적으로 논의해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경 협상’ 진전…본회의 처리 가능성

여야가 추경안 협상의 핵심 쟁점인 공무원 증원 예산에서 어느 정도 접점을 찾고 있는 가운데, 여당은 오늘 밤 국회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처리하는 것을 추진 중입니다.

진경준 2심서 징역 7년…“뇌물죄 일부 유죄”

넥슨으로부터 '공짜 주식' 등 각종 특혜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진경준 전 검사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에서 무죄였던 뇌물 혐의가 일부 유죄로 판단되면서 형량이 늘었습니다.

“비자금 총책, 처남 회사 통해 뒷돈 조성”

검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비자금 총책으로 지목된 손 모 씨가 처남의 연구용역업체를 통해 뒷돈을 챙겨왔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손 씨 검거에 1계급 특진까지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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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7-21 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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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다음 주 ‘증세’ 논의…입장 정리할 것”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실행을 위해 정부 여당에서 증세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청와대는 다음 주중 세금 인상 여부를 본격적으로 논의해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경 협상’ 진전…본회의 처리 가능성

여야가 추경안 협상의 핵심 쟁점인 공무원 증원 예산에서 어느 정도 접점을 찾고 있는 가운데, 여당은 오늘 밤 국회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처리하는 것을 추진 중입니다.

진경준 2심서 징역 7년…“뇌물죄 일부 유죄”

넥슨으로부터 '공짜 주식' 등 각종 특혜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진경준 전 검사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에서 무죄였던 뇌물 혐의가 일부 유죄로 판단되면서 형량이 늘었습니다.

“비자금 총책, 처남 회사 통해 뒷돈 조성”

검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비자금 총책으로 지목된 손 모 씨가 처남의 연구용역업체를 통해 뒷돈을 챙겨왔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손 씨 검거에 1계급 특진까지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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