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성폭행 혐의 에티오피아 주재 외교관 파면 외

입력 2017.07.21 (21:43) 수정 2017.07.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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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국내 소환된 에티오피아 주재 한국대사관 소속 외교관에 대해 오늘(21일) 외교부가 파면 처분을 내렸습니다.

‘배출가스 조작 의혹’ 벤츠, 한국서도 리콜

환경부는 최근 배출가스 조작의혹으로 독일 벤츠사가 유럽에서 300만 대를 리콜한 것과 관련해 국내에 수입·판매된 벤츠 차량도 동일한 개선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경준 前 검사장 항소심 ‘징역 7년’

서울고법 형사4부는 넥슨으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7년과 벌금 6억 원, 추징금 5억여 원을 선고했습니다.

그리스·터키 6.7 강진…“2명 사망·120여 명 부상”

그리스와 남동부와 터키 남서부 사이 근해에서 오늘(21일)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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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성폭행 혐의 에티오피아 주재 외교관 파면 외
    • 입력 2017-07-21 21:45:18
    • 수정2017-07-21 21: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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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국내 소환된 에티오피아 주재 한국대사관 소속 외교관에 대해 오늘(21일) 외교부가 파면 처분을 내렸습니다.

‘배출가스 조작 의혹’ 벤츠, 한국서도 리콜

환경부는 최근 배출가스 조작의혹으로 독일 벤츠사가 유럽에서 300만 대를 리콜한 것과 관련해 국내에 수입·판매된 벤츠 차량도 동일한 개선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경준 前 검사장 항소심 ‘징역 7년’

서울고법 형사4부는 넥슨으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7년과 벌금 6억 원, 추징금 5억여 원을 선고했습니다.

그리스·터키 6.7 강진…“2명 사망·120여 명 부상”

그리스와 남동부와 터키 남서부 사이 근해에서 오늘(21일)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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