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7.22 (21:00) 수정 2017.07.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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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 국회 통과…‘11조 3백여억 원’

정부의 추가경정 예산안이 제출 45일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야 공방의 쟁점이었던 공무원 증원 예산 80억 원은 전액 삭감됐고, 증원 규모도 원안보다 대폭 축소된 2천5백 명 선으로 확정됐습니다.

美 8월 말부터 北 여행금지…“전방위 압박”

미 정부가 다음 달 말부터 북한 여행을 전면금지합니다. 북한의 우방인 미얀마에는 '대북 군사관계 단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지는 등 미국의 전방위 대북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 집중호우…‘반쪽 장마’ 당분간 지속

연천 등 경기 북부에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민 고립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중부엔 폭우, 남부엔 무더위를 몰고 오는 '반쪽 장마'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수재민 대피소 전전…자원봉사자 복구 구슬땀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충북 지역에서는 집을 잃은 수재민 300여 명이 힘겨운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복구 현장에는 8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힘을 보탰습니다.

캠핑장 오폐수 무단 방류…하수처리 ‘부실’

계곡이나 하천 주변 캠핑장의 상당수가 수질 기준을 초과한 오·폐수를 무단 방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캠핑장의 부실한 하수 처리를 현장 추적으로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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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2 20:30:34
    • 수정2017-07-22 21:04:29
    뉴스 9
추경안 국회 통과…‘11조 3백여억 원’

정부의 추가경정 예산안이 제출 45일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야 공방의 쟁점이었던 공무원 증원 예산 80억 원은 전액 삭감됐고, 증원 규모도 원안보다 대폭 축소된 2천5백 명 선으로 확정됐습니다.

美 8월 말부터 北 여행금지…“전방위 압박”

미 정부가 다음 달 말부터 북한 여행을 전면금지합니다. 북한의 우방인 미얀마에는 '대북 군사관계 단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지는 등 미국의 전방위 대북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 집중호우…‘반쪽 장마’ 당분간 지속

연천 등 경기 북부에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민 고립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중부엔 폭우, 남부엔 무더위를 몰고 오는 '반쪽 장마'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수재민 대피소 전전…자원봉사자 복구 구슬땀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충북 지역에서는 집을 잃은 수재민 300여 명이 힘겨운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복구 현장에는 8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힘을 보탰습니다.

캠핑장 오폐수 무단 방류…하수처리 ‘부실’

계곡이나 하천 주변 캠핑장의 상당수가 수질 기준을 초과한 오·폐수를 무단 방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캠핑장의 부실한 하수 처리를 현장 추적으로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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