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에 풍덩!”…제주 해수욕장 야간 개장
입력 2017.07.22 (21:16)
수정 2017.07.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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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낮에는 폭염이, 저녁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제주 일부 해수욕장은 야간에도 문을 열고 있어 피서객들이 바다에서 열기를 식히고 있습니다.
제주 함덕 해수욕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하선아 기자, 지금 시각에도 피서객들을 볼 수 있습니까?
<리포트>
네, 늦은 밤이지만 이곳 제주 함덕해수욕장은 천여 명의 인파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고 있습니다.
제주도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2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낮 기온이 36.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같은 더위는 밤까지 이어져 제주시에는 9일째 서귀포시에는 사흘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밤낮없는 무더위에 함덕해수욕장을 비롯해 제주 해수욕장 4곳은 일주일 전부터 야간 개장에 들어갔습니다.
밤 9시까지 바다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도 배치되고, 화려한 조명도 설치돼 밤바다의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해수욕장 야간 개장 시간에 벌써 4만 명을 넘은 인파가 해수욕장을 찾았는데요,
다음 달 초까지 해수욕장마다 특색 있는 축제도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올여름 제주 밤바다를 찾아 더위를 식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함덕해수욕장에서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낮에는 폭염이, 저녁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제주 일부 해수욕장은 야간에도 문을 열고 있어 피서객들이 바다에서 열기를 식히고 있습니다.
제주 함덕 해수욕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하선아 기자, 지금 시각에도 피서객들을 볼 수 있습니까?
<리포트>
네, 늦은 밤이지만 이곳 제주 함덕해수욕장은 천여 명의 인파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고 있습니다.
제주도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2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낮 기온이 36.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같은 더위는 밤까지 이어져 제주시에는 9일째 서귀포시에는 사흘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밤낮없는 무더위에 함덕해수욕장을 비롯해 제주 해수욕장 4곳은 일주일 전부터 야간 개장에 들어갔습니다.
밤 9시까지 바다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도 배치되고, 화려한 조명도 설치돼 밤바다의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해수욕장 야간 개장 시간에 벌써 4만 명을 넘은 인파가 해수욕장을 찾았는데요,
다음 달 초까지 해수욕장마다 특색 있는 축제도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올여름 제주 밤바다를 찾아 더위를 식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함덕해수욕장에서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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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바다에 풍덩!”…제주 해수욕장 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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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2 21:17:56
- 수정2017-07-22 21:27:24
<앵커 멘트>
낮에는 폭염이, 저녁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제주 일부 해수욕장은 야간에도 문을 열고 있어 피서객들이 바다에서 열기를 식히고 있습니다.
제주 함덕 해수욕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하선아 기자, 지금 시각에도 피서객들을 볼 수 있습니까?
<리포트>
네, 늦은 밤이지만 이곳 제주 함덕해수욕장은 천여 명의 인파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고 있습니다.
제주도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2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낮 기온이 36.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같은 더위는 밤까지 이어져 제주시에는 9일째 서귀포시에는 사흘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밤낮없는 무더위에 함덕해수욕장을 비롯해 제주 해수욕장 4곳은 일주일 전부터 야간 개장에 들어갔습니다.
밤 9시까지 바다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도 배치되고, 화려한 조명도 설치돼 밤바다의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해수욕장 야간 개장 시간에 벌써 4만 명을 넘은 인파가 해수욕장을 찾았는데요,
다음 달 초까지 해수욕장마다 특색 있는 축제도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올여름 제주 밤바다를 찾아 더위를 식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함덕해수욕장에서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낮에는 폭염이, 저녁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제주 일부 해수욕장은 야간에도 문을 열고 있어 피서객들이 바다에서 열기를 식히고 있습니다.
제주 함덕 해수욕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하선아 기자, 지금 시각에도 피서객들을 볼 수 있습니까?
<리포트>
네, 늦은 밤이지만 이곳 제주 함덕해수욕장은 천여 명의 인파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고 있습니다.
제주도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2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낮 기온이 36.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같은 더위는 밤까지 이어져 제주시에는 9일째 서귀포시에는 사흘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밤낮없는 무더위에 함덕해수욕장을 비롯해 제주 해수욕장 4곳은 일주일 전부터 야간 개장에 들어갔습니다.
밤 9시까지 바다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도 배치되고, 화려한 조명도 설치돼 밤바다의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해수욕장 야간 개장 시간에 벌써 4만 명을 넘은 인파가 해수욕장을 찾았는데요,
다음 달 초까지 해수욕장마다 특색 있는 축제도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올여름 제주 밤바다를 찾아 더위를 식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함덕해수욕장에서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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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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