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700명분 삼계탕 만들던 조리원 13명 병원행 외

입력 2017.07.22 (21:29) 수정 2017.07.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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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SK 하이닉스 청주공장 신축 현장에서 근로자 700명분의 삼계탕을 준비하던 조리원 13명이 어지럼증과 구토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LP가스 불완전 연소에 따른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보고 있습니다.

펜션 주차장 펜스 뚫고 차량 추락…2명 구조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양평군의 한 펜션 야외 주차장에서 주차중이던 차량 1대가 갑자기 돌진해 펜스를 뚫고 낭떠러지로 추락했습니다.

차량은 낭떠러지 7미터 아래 나무에 걸쳐져 운전자 41살 김 모 씨 등 2명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日 후쿠시마 원전서 녹아내린 핵연료 촬영

2011년 폭발사고가 났던 일본 후쿠시마원전에서 녹아내린 핵연료 추정 물체가 처음으로 촬영됐습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의 원자로 내부를 로봇으로 촬영했으며, 이로써 사고 6년 만에 사고 상황의 중요한 실마리를 풀 수 있게 됐습니다.

美 백악관 대변인 6개월 만에 사임

숀 스파이서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6개월 만에 사임한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보국장에 월가 출신인 스카라무치를 임명한 데 반발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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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700명분 삼계탕 만들던 조리원 13명 병원행 외
    • 입력 2017-07-22 21:31:53
    • 수정2017-07-22 21: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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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SK 하이닉스 청주공장 신축 현장에서 근로자 700명분의 삼계탕을 준비하던 조리원 13명이 어지럼증과 구토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LP가스 불완전 연소에 따른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보고 있습니다.

펜션 주차장 펜스 뚫고 차량 추락…2명 구조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양평군의 한 펜션 야외 주차장에서 주차중이던 차량 1대가 갑자기 돌진해 펜스를 뚫고 낭떠러지로 추락했습니다.

차량은 낭떠러지 7미터 아래 나무에 걸쳐져 운전자 41살 김 모 씨 등 2명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日 후쿠시마 원전서 녹아내린 핵연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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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의 원자로 내부를 로봇으로 촬영했으며, 이로써 사고 6년 만에 사고 상황의 중요한 실마리를 풀 수 있게 됐습니다.

美 백악관 대변인 6개월 만에 사임

숀 스파이서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6개월 만에 사임한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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