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탄 4경기 연속 멀티골…수원 2위 도약
입력 2017.07.24 (06:26)
수정 2017.07.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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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수원의 조나탄이 4경기 연속 2골 이상씩 터트리는 놀라운 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5연승을 달린 수원은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나탄은 상주의 집중 견제에도 잠깐의 빈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수비가 앞에서 공을 끊었지만 방심한 사이 조나탄이 파고들어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 16분 김민우의 추가골에 열광한 수원 팬들은 경기 막판 조나탄의 스피드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2골 이상, 모두 9골을 몰아친 조나탄은 18호 골로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3대 0 승리로 5연승 한 수원은 어느새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선두 전북은 김신욱과 이동국을 앞세워 서울과의 빅매치에 나섰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서울 주세종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골문을 열지 못하던 전북은 후반 이재성과 이동국의 연속골로 데얀이 한 골을 만회한 서울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후반기에도 저희가 잘 준비해서 팬 여러분께 승리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대구는 에반드로의 결승골로 강원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수원의 조나탄이 4경기 연속 2골 이상씩 터트리는 놀라운 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5연승을 달린 수원은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나탄은 상주의 집중 견제에도 잠깐의 빈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수비가 앞에서 공을 끊었지만 방심한 사이 조나탄이 파고들어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 16분 김민우의 추가골에 열광한 수원 팬들은 경기 막판 조나탄의 스피드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2골 이상, 모두 9골을 몰아친 조나탄은 18호 골로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3대 0 승리로 5연승 한 수원은 어느새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선두 전북은 김신욱과 이동국을 앞세워 서울과의 빅매치에 나섰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서울 주세종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골문을 열지 못하던 전북은 후반 이재성과 이동국의 연속골로 데얀이 한 골을 만회한 서울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후반기에도 저희가 잘 준비해서 팬 여러분께 승리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대구는 에반드로의 결승골로 강원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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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탄 4경기 연속 멀티골…수원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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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4 06:27:29
- 수정2017-07-24 07:06:49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수원의 조나탄이 4경기 연속 2골 이상씩 터트리는 놀라운 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5연승을 달린 수원은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나탄은 상주의 집중 견제에도 잠깐의 빈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수비가 앞에서 공을 끊었지만 방심한 사이 조나탄이 파고들어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 16분 김민우의 추가골에 열광한 수원 팬들은 경기 막판 조나탄의 스피드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2골 이상, 모두 9골을 몰아친 조나탄은 18호 골로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3대 0 승리로 5연승 한 수원은 어느새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선두 전북은 김신욱과 이동국을 앞세워 서울과의 빅매치에 나섰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서울 주세종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골문을 열지 못하던 전북은 후반 이재성과 이동국의 연속골로 데얀이 한 골을 만회한 서울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후반기에도 저희가 잘 준비해서 팬 여러분께 승리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대구는 에반드로의 결승골로 강원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수원의 조나탄이 4경기 연속 2골 이상씩 터트리는 놀라운 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5연승을 달린 수원은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나탄은 상주의 집중 견제에도 잠깐의 빈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수비가 앞에서 공을 끊었지만 방심한 사이 조나탄이 파고들어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 16분 김민우의 추가골에 열광한 수원 팬들은 경기 막판 조나탄의 스피드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2골 이상, 모두 9골을 몰아친 조나탄은 18호 골로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3대 0 승리로 5연승 한 수원은 어느새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선두 전북은 김신욱과 이동국을 앞세워 서울과의 빅매치에 나섰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서울 주세종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골문을 열지 못하던 전북은 후반 이재성과 이동국의 연속골로 데얀이 한 골을 만회한 서울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후반기에도 저희가 잘 준비해서 팬 여러분께 승리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대구는 에반드로의 결승골로 강원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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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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