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7.24 (21:00) 수정 2017.07.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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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공론화위 출범…10월까지 결정

신고리 5,6호기의 공사 중단 여부를 논의할 공론화위원회가 최장 90일간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결론은 10월쯤 나오게 되는데, 짧은 활동 시기 등을 놓고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당정, 증세 논의 본격화…野 “부정적”

정부와 여당이 자본소득세 등의 증세를 위한 세제개편안을 본격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야당은 투자 축소 가능성 등을 거론하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장맛비 속 복구…지하주차장 ‘속수무책’

기습폭우 피해를 입은 인천과 청주에선 궂은 날씨 속에도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수해 지역에선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 차량도 대거 침수됐는데, 폭우에 속수무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피스텔 과열 양상…“강력 대책 필요”

최근 아파트 가격이 급등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피스텔에 과열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주 거주층인 대학생과 신혼부부가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비수급 사각지대’ 해소?…“예산이 문제”

부양의무자 기준에 걸려 기초수급을 못 받는 '비수급 빈곤층'이 오는 11월부터는 일부 해소됩니다. 부양의무제 전면 폐지도 거론되고 있지만 연간 10조원에 달하는 예산 부담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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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4 20:19:21
    • 수정2017-07-24 21:03:22
    뉴스 9
신고리 공론화위 출범…10월까지 결정

신고리 5,6호기의 공사 중단 여부를 논의할 공론화위원회가 최장 90일간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결론은 10월쯤 나오게 되는데, 짧은 활동 시기 등을 놓고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당정, 증세 논의 본격화…野 “부정적”

정부와 여당이 자본소득세 등의 증세를 위한 세제개편안을 본격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야당은 투자 축소 가능성 등을 거론하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장맛비 속 복구…지하주차장 ‘속수무책’

기습폭우 피해를 입은 인천과 청주에선 궂은 날씨 속에도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수해 지역에선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 차량도 대거 침수됐는데, 폭우에 속수무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피스텔 과열 양상…“강력 대책 필요”

최근 아파트 가격이 급등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피스텔에 과열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주 거주층인 대학생과 신혼부부가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비수급 사각지대’ 해소?…“예산이 문제”

부양의무자 기준에 걸려 기초수급을 못 받는 '비수급 빈곤층'이 오는 11월부터는 일부 해소됩니다. 부양의무제 전면 폐지도 거론되고 있지만 연간 10조원에 달하는 예산 부담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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