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 강훈 대표 자택서 숨진 채 발견…“유서 없어”

입력 2017.07.25 (12:21) 수정 2017.07.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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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망고식스'를 운영하는 KH컴퍼니 강훈 대표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 오후 강 대표가 서울 반포동 자택 화장실에서 숨져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는 찾지 못했고 유서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KH컴퍼니는 최근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며, 강 대표는 지인에게 처지를 비관하는 듯한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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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고식스’ 강훈 대표 자택서 숨진 채 발견…“유서 없어”
    • 입력 2017-07-25 12:22:29
    • 수정2017-07-25 12: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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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망고식스'를 운영하는 KH컴퍼니 강훈 대표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 오후 강 대표가 서울 반포동 자택 화장실에서 숨져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는 찾지 못했고 유서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KH컴퍼니는 최근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며, 강 대표는 지인에게 처지를 비관하는 듯한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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