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7.25 (16:59) 수정 2017.07.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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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건 재판 선고’ 생중계 허용

대법원이 앞으로 공공의 이익이 큰 재판의 선고 장면을 TV로 생중계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고 장면도 생중계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가계소득 늘려 경제성장”

정부가 가계의 소득을 늘려 경제 성장의 주체로 자리 잡게하는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일자리 안전망을 확충하고 주거비와 교육비 등 생계비용 부담도 낮추기로 했습니다.

LG화학, ‘노조 휴게실 도청 장치’ 사과

LG화학 사측은 노조 휴게실에서 도청 장치가 발각된 사건에 대해 사과하면서 조직적 개입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 측은 책임자를 처벌하고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남부 국지성호우 ‘주의’…내일도 폭염

영남지역의 빗줄기는 약해졌지만 남부 지방에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2도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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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5 16:41:46
    • 수정2017-07-25 17:29:38
    뉴스 5
‘주요 사건 재판 선고’ 생중계 허용

대법원이 앞으로 공공의 이익이 큰 재판의 선고 장면을 TV로 생중계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고 장면도 생중계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가계소득 늘려 경제성장”

정부가 가계의 소득을 늘려 경제 성장의 주체로 자리 잡게하는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일자리 안전망을 확충하고 주거비와 교육비 등 생계비용 부담도 낮추기로 했습니다.

LG화학, ‘노조 휴게실 도청 장치’ 사과

LG화학 사측은 노조 휴게실에서 도청 장치가 발각된 사건에 대해 사과하면서 조직적 개입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 측은 책임자를 처벌하고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남부 국지성호우 ‘주의’…내일도 폭염

영남지역의 빗줄기는 약해졌지만 남부 지방에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2도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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