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군자 할머니 빈소서 ‘엄지척’ 사진 논란 외

입력 2017.07.25 (21:44) 수정 2017.07.25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손혜원 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군자 할머니 빈소에서 일행 10여 명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일명 '엄지 척' 기념사진을 찍은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층간소음’ 갈등…또 이웃 살해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25일) 윗집에 살고 있는 남성과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 윗집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모 아파트 주민 62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올 상반기 국내 지진, 예년의 4배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90회로 예년 26회에 비해 4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9월 경주 지진의 여진은 23회, 그 외 지역 지진은 67회로 나타나 경주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지진 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해 외유 논란’ 최병윤 충북도의원 사퇴

집중호우로 충북지역이 큰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유럽으로 외유성 해외 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었던 충청북도의원 4명 가운데 최병윤 의원이 오늘(25일) 의원직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김군자 할머니 빈소서 ‘엄지척’ 사진 논란 외
    • 입력 2017-07-25 21:45:25
    • 수정2017-07-25 21:49:08
    뉴스 9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손혜원 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군자 할머니 빈소에서 일행 10여 명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일명 '엄지 척' 기념사진을 찍은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층간소음’ 갈등…또 이웃 살해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25일) 윗집에 살고 있는 남성과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 윗집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모 아파트 주민 62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올 상반기 국내 지진, 예년의 4배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90회로 예년 26회에 비해 4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9월 경주 지진의 여진은 23회, 그 외 지역 지진은 67회로 나타나 경주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지진 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해 외유 논란’ 최병윤 충북도의원 사퇴

집중호우로 충북지역이 큰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유럽으로 외유성 해외 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었던 충청북도의원 4명 가운데 최병윤 의원이 오늘(25일) 의원직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