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07.26 (06:00) 수정 2017.07.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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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년 ‘핵탄두 ICBM’ 확보 전망”…“미사일 도발 징후”

미 국방부가 북한이 내년에 미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핵탄두 탑재 ICBM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내일 정전협정일을 맞아 미사일 도발을 준비하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中, 국경 정찰 강화”…“새 대북 제재안 진전”

중국이 북한 급변사태를 대비해 북중 국경지역의 정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새 대북 제재안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밝혔습니다.

성장률 3%로 상향…“소득 주도·일자리 중심”

정부가 올 성장률 전망치를 0.4%포인트 올린 3%로 조정하고, 재정지출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계 소득을 올려 경제가 성장하도록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사건 선고 생중계…朴 재판부터?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의 1, 2심 선고가 피고인의 동의 없이도 생중계 되도록 대법원이 결정했습니다. 정치권은 인권문제와 알 권리를 거론하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마 소강…서울·광주 33도 ‘폭염’

오늘은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겠지만, 서울과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의 기세는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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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6 05:55:55
    • 수정2017-07-26 07: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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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년 ‘핵탄두 ICBM’ 확보 전망”…“미사일 도발 징후”

미 국방부가 북한이 내년에 미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핵탄두 탑재 ICBM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내일 정전협정일을 맞아 미사일 도발을 준비하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中, 국경 정찰 강화”…“새 대북 제재안 진전”

중국이 북한 급변사태를 대비해 북중 국경지역의 정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새 대북 제재안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밝혔습니다.

성장률 3%로 상향…“소득 주도·일자리 중심”

정부가 올 성장률 전망치를 0.4%포인트 올린 3%로 조정하고, 재정지출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계 소득을 올려 경제가 성장하도록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사건 선고 생중계…朴 재판부터?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의 1, 2심 선고가 피고인의 동의 없이도 생중계 되도록 대법원이 결정했습니다. 정치권은 인권문제와 알 권리를 거론하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마 소강…서울·광주 33도 ‘폭염’

오늘은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겠지만, 서울과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의 기세는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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