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오늘이네 오늘! 큰 경기 있는 날!

입력 2017.07.26 (20:44) 수정 2017.07.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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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아빠의 완벽한 연기력이 사춘기 아들을 울리고 웃게 만들었습니다.

아빠의 작전이란, 무엇이었을까요?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녹취> "오늘이네 오늘! 큰 경기있지?"

아빠의 말에도 아들은 시큰둥~ 어깨는 축 처져있습니다.

<녹취> "아빠한테 화난 거 있니? 응? 왜 그래~"

아빠가 이유를 물어봐도 대답 없는 12살 아들!

유소년 야구선수인 브레하임인데요.

사춘기를 겪는 건지, 아빠 얼굴을 쳐다보지도 않고 입을 쭉 내민 것이 단단히 화가 난 것 같죠.

<녹취> "그럼 트렁크나 좀 열어보렴"

아빠의 말에 트렁크를 열었더니? 그제야 헤벌쭉~ 웃어 보이는 소년!

<녹취> "생일 축하한다~"

"생일 축하한다"말에 기쁨에 북받쳐 눈물을 터트립니다.

아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야구방망이를 선물한 아빠!

이 순간을 위해 시치미 뚝 떼셨던 건가요?

<녹취> "이걸로 꼭 홈런 치길 바란다!"

<녹취>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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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오늘이네 오늘! 큰 경기 있는 날!
    • 입력 2017-07-26 20:45:13
    • 수정2017-07-26 20:59:10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아빠의 완벽한 연기력이 사춘기 아들을 울리고 웃게 만들었습니다.

아빠의 작전이란, 무엇이었을까요?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녹취> "오늘이네 오늘! 큰 경기있지?"

아빠의 말에도 아들은 시큰둥~ 어깨는 축 처져있습니다.

<녹취> "아빠한테 화난 거 있니? 응? 왜 그래~"

아빠가 이유를 물어봐도 대답 없는 12살 아들!

유소년 야구선수인 브레하임인데요.

사춘기를 겪는 건지, 아빠 얼굴을 쳐다보지도 않고 입을 쭉 내민 것이 단단히 화가 난 것 같죠.

<녹취> "그럼 트렁크나 좀 열어보렴"

아빠의 말에 트렁크를 열었더니? 그제야 헤벌쭉~ 웃어 보이는 소년!

<녹취> "생일 축하한다~"

"생일 축하한다"말에 기쁨에 북받쳐 눈물을 터트립니다.

아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야구방망이를 선물한 아빠!

이 순간을 위해 시치미 뚝 떼셨던 건가요?

<녹취> "이걸로 꼭 홈런 치길 바란다!"

<녹취>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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