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7.28 (21:00) 수정 2017.07.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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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일반환경평가…“연내 배치 어렵다”

국방부가 사드 전체 부지를 대상으로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결정했습니다. 절차적 정당성을 위한 것이며 배치하기로 한 한미합의 번복은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또 다른 합의인 연내 배치는 어렵게 됐습니다.

靑 “공론화위가 결론”…혼란 진화 부심

원전공론화위원회가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여부를 최종 결정하지 않겠다고 해 혼선이 빚어지자, 청와대는 오늘 공론화위가 결론을 낼것이고 이를 100%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러, 美에 보복 예고…김정은 보름 만에 등장

미국 의회가 자국을 포함시킨 제재안을 통과시키자 러시아가 보복을 예고한 가운데, 방러 중인 송영길 의원과 북핵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김정은은 보름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역대 최다 출국 전망…외국인 관광객 넉 달째↓

휴가 성수기를 맞아 인천공항은 가족단위 여행객들로 북적였는데, 내일은 역대 최대인 10만 4천여 명이 출국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국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 관광객들이 급감해 넉달째 줄었습니다.

‘순간 화’가 살인까지…분노조절 위한 습관은?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심하면 살인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분노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분노조절장애로 볼 수 있는데, 극복할 방안은 없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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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8 20:59:40
    • 수정2017-07-28 21:04:37
    뉴스 9
사드 일반환경평가…“연내 배치 어렵다”

국방부가 사드 전체 부지를 대상으로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결정했습니다. 절차적 정당성을 위한 것이며 배치하기로 한 한미합의 번복은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또 다른 합의인 연내 배치는 어렵게 됐습니다.

靑 “공론화위가 결론”…혼란 진화 부심

원전공론화위원회가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여부를 최종 결정하지 않겠다고 해 혼선이 빚어지자, 청와대는 오늘 공론화위가 결론을 낼것이고 이를 100%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러, 美에 보복 예고…김정은 보름 만에 등장

미국 의회가 자국을 포함시킨 제재안을 통과시키자 러시아가 보복을 예고한 가운데, 방러 중인 송영길 의원과 북핵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김정은은 보름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역대 최다 출국 전망…외국인 관광객 넉 달째↓

휴가 성수기를 맞아 인천공항은 가족단위 여행객들로 북적였는데, 내일은 역대 최대인 10만 4천여 명이 출국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국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 관광객들이 급감해 넉달째 줄었습니다.

‘순간 화’가 살인까지…분노조절 위한 습관은?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심하면 살인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분노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분노조절장애로 볼 수 있는데, 극복할 방안은 없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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