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싸이, 공연 고충 고백 “극심한 탈수로 종아리 경련”

입력 2017.08.14 (08:27) 수정 2017.08.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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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싸이 : "지치면 지는 겁니다. 미치면 이기는 겁니다. 음악!"

매 공연마다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가수 싸이 씨가 남모를 고충을 고백했습니다.

어제 오후 싸이 씨는 자신의 SNS에 멍이 든 종아리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이와 함께, “공연 딱 두 시간 반 지점쯤 극심한 탈수로 인해 우측 종아리에 경련이 오곤 한다“며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바늘로 찔러 묵은 피를 빼주면 너끈히 세 시간은 더 뛸 수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현재 여름 콘서트로 전국 투어를 펼치고 있는 싸이 씨!

최고의 무대를 위해 부상도 무릅쓰는 그의 의지와 투혼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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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14 08:28:53
    • 수정2017-08-14 08: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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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싸이 : "지치면 지는 겁니다. 미치면 이기는 겁니다. 음악!"

매 공연마다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가수 싸이 씨가 남모를 고충을 고백했습니다.

어제 오후 싸이 씨는 자신의 SNS에 멍이 든 종아리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이와 함께, “공연 딱 두 시간 반 지점쯤 극심한 탈수로 인해 우측 종아리에 경련이 오곤 한다“며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바늘로 찔러 묵은 피를 빼주면 너끈히 세 시간은 더 뛸 수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현재 여름 콘서트로 전국 투어를 펼치고 있는 싸이 씨!

최고의 무대를 위해 부상도 무릅쓰는 그의 의지와 투혼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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