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기자 꿀! 정보] 땀과 물에도 ‘거뜬’…더위 이기는 여름 화장법
입력 2017.08.14 (08:41)
수정 2017.08.14 (09: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똑!기자 꿀!정보 시간입니다.
더위 살짝 꺾인 것도 같지만 여전히 한낮에는 많이 덥고 습합니다.
이럴 때 여성분들 걱정인 건 바로 화장입니다.
땀 때문에 바로 지워지죠.
수정하면 티 나니 난감합니다.
저도 방송 전 메이크업 살짝 받는데, 이게 가끔 땀에 섞여 흘러내리면 아주 곤란합니다.
이럴 때 하는 메이크업 방법 있다고요, 정지주 기자?
<기자 멘트>
땀자국이 그대로 얼굴을 훑고 가죠.
수정을 한다고 파우더 덧바르면 소위 떡이 된다고 하죠.
얼룩덜룩 아예 지우는 게 나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메이크업 꼭 해야 합니다. 강한 자외선 때문인데요.
처음부터 잘 지워지지 않게 하는 게 좋겠죠.
피부 베이스 화장부터 다릅니다.
적은 양을 얇게 밀착시키기 위해 젖은 스펀지 쓰고 최대한 많이 두드리는 겁니다.
눈화장의 경우 옅은 색 립스틱과 가루 섀도를 섞어 쓰면 지워질 걱정 줄어들고요.
아이라이너도 수분 많은 점막 쪽은 연필 타입을 써야 번질 걱정 없습니다.
땀과 물에 강한 여름 화장법 자세히 알아봅니다.
<리포트>
무더위, 여성 화장의 적입니다.
비 오듯 땀 흐르고, 화장을 해도 금세 지워집니다.
<인터뷰> 김홍주(서울시 강서구) : "화장을 아무리 정성 들여서 꼼꼼하게 해도 요즘 날이 너무 덥다 보니까 땀 때문에 금방 지워져서 너무 곤란해요."
<인터뷰> 김문희(서울시 강남구) : "여름이라서 화장이 너무 잘 지워지는데 덧바르기도 그렇고 안 하기도 그렇고 너무 고민이에요."
자외선도 강하니 화장 꼭 필요합니다.
자꾸 지워지니 시도 때도 없이 수정 들어가는데 이것도 일입니다.
그런데 방법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 지워지지 않게 화장하는 겁니다.
기본이 되는 베이스 화장부터 알아봅니다.
무엇보다 수분공급 중요합니다.
스킨과 로션 기초는 이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꼼꼼하게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릅니다.
다음, 여름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녹취> "고체형이나 스프레이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보다는 촉촉하고 묽은 제형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를 더욱 가볍고 매끄러워 보이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얼굴 하얗게 뜹니다.
소량만 써야겠죠.
다음은 파운데이션입니다.
딱 한 번만 짜서 역시 얇게 펴 바릅니다.
너무 많은 양은 얼굴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전용 스펀지를 써야 뭉치지 않게 바를 수 있겠죠.
먼저 물 충분히 묻혀 줍니다.
여름엔 특히 수분 스펀지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데요.
<인터뷰> 김수연(메이크업 아티스트) : "수분 스펀지를 쓰면 피부에 수분도 잘 전달되고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잘 밀착시킬 수 있습니다."
최대한 얇게 바릅니다.
이때, 빠르게 여러 번 두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운데이션 밀착 완벽해집니다.
여름엔 땀 뿐 아니라 기름 즉 유분도 많은데요.
가루형 파우더가 해결해 줍니다.
프레스 파우더라고 하죠.
고체형은 뭉치기 쉬워 여름엔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가루 파우더 톡톡 털어 바릅니다.
유분기 많은 이마와 코에만 집중적으로 발라줍니다.
<인터뷰> 김수연(메이크업 아티스트) : "파우더를 바를 때 볼 부분은 남기는데 이렇게 하면 피부를 더 건강하게 보이고 윤기 있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름이면 더 번들거리던 이마와 코가 보송보송합니다.
유분기 잡고 건강한 피부, 표현됐습니다.
이젠 잘 지워지지 않게 고정 작업 들어가는데요.
픽서라는 게 있습니다.
눈에 들어가지 않게 합니다.
분사 후 10초 정도 기다리면, 얼굴에 화장을 안착시킵니다.
눈으로 확인 가능한데요.
화장솜 살짝 눌러보니 전혀 묻어나지 않습니다.
여름철 땀과 물에도 화장 지워질 걱정 덜 수 있습니다.
베이스 화장 마쳤으면 이제 색조 화장입니다.
땀이나 물에 지워지면 이거 대책 안 서는데, 해결법 있습니다.
<인터뷰> 김현정(메이크업 아티스트) : "제형이 (서로) 다른 제품을 사용하여 이중 메이크업을 해 주면 한여름에도 지속력을 높일 수 있는 화장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의 핵심, 눈 화장이죠.
잘못 번지면 팬더곰 됩니다.
지속력 높이는 방법 있는데요.
바로 립스틱입니다.
건조한 매트 타입 아니라 촉촉한 크림 타입을 써야합니다.
<녹취> "가지고 있는 립스틱에 소량의 파운데이션을 섞어서 사용하면 크림 섀도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 눈두덩에 발라줍니다.
부드럽게 잘 발리죠.
이제 가루 형태 아이섀도를 발라줍니다.
앞서 바른 립스틱에 가루가 더 찰싹 붙어 색 표현이 더 잘 됩니다.
이렇게 하면 지워질 염려 없습니다.
눈 화장의 자존심, 아이라이너입니다.
붓펜과 펜슬 즉 연필 형태 두 가지를 함께 씁니다.
수분이 많은 점막 부분은 고체인 펜슬로 그려줍니다.
액체인 붓펜 먼저 사용하면 번질 수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만 붓펜으로 채우고요.
섬세한 표현이 필요한 눈꼬리도 붓펜을 씁니다.
다음은 눈매 선명해 지는 마스카라인데요.
위쪽에선 빗어 내리듯, 아래쪽에선 빗어 올리듯 골고루 바릅니다.
그리고 투명 마스카라로 마무리합니다.
<녹취> "투명 마스카라로 한 번 더 코팅해 주면 번지는 것도 막아 주고 지속력도 높여줄 수가 있어요."
게다가 속눈썹 결을 깔끔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눈매 더 또렷해졌죠.
눈썹은 머리카락 색과 가장 비슷한 색으로 그리면 되는데요.
먼저 고체형 파우더를 솔에 묻혀 눈썹 모양을 잡아줍니다.
빈 곳까지 꼼꼼히 채워주고요.
액체 형태의 같은 색 눈썹 전용 마스카라로 마무리 합니다.
눈썹 결대로 발라주면 파우더와 만나 결속력 높아집니다.
땀나도 지워질 확률 줄어듭니다.
입술, 가장 잘 지워지는 화장인데요.
입술에 착색되는 액체 형태의 틴트로 입술 물들입니다.
티슈로 살짝 눌러줍니다.
착색되지 않은 것 닦아내는 건데요.
이 위에 건조한 질감의 립스틱 얹어줍니다.
입술 색을 더 선명하고 생기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해서 지속력 높은 색조화장도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김현정(메이크업 아티스트) : "화장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우는 클렌징이 더 중요한데요. 특히 색조 화장한 눈과 입술은 전용 제거제를 서용해서 지워주면 더 깨끗하게 지울 수 있어요."
눈과 입술 화장 전용 제거제는 세안 전 사용해야 하는데요.
화장솜 전체를 촉촉하게 적시고요.
색조 화장한 부분에 지긋이 눌러줍니다.
피부에 강하게 밀착됐던 화장, 화장솜에 스며듭니다.
그리고 나서 피부 결 따라 살살 닦아냅니다.
다음, 기름타입의 클렌징 오일을 얼굴 전체에 바릅니다.
베이스 화장부터 녹이는 건데, 마사지 하듯 손으로 부드럽게 비벼줍니다.
색조화장 했던 부분도 한 번 더 닦아주고요.
물로 세안 합니다.
그리고 폼 클렌징으로 한 번 더 닦아냅니다.
손으로 비벼 거품 충분히 낸 뒤 얼굴에 발라야, 모공 속에 들어간 화장품까지 모두 제거됩니다.
파운데이션 많이 두드려 발랐기 때문에 꼼꼼히 세안해 줍니다.
이렇게 깨끗이 지워야 피부 건강에도 좋고 다음 번 메이크업 들뜨지 않습니다.
땀에도 물에도 강한 화장입니다.
여름 더위도 물놀이에도 지워질 걱정 없습니다.
여름 얼굴이 더 빛이 나겠죠.
똑!기자 꿀!정보 시간입니다.
더위 살짝 꺾인 것도 같지만 여전히 한낮에는 많이 덥고 습합니다.
이럴 때 여성분들 걱정인 건 바로 화장입니다.
땀 때문에 바로 지워지죠.
수정하면 티 나니 난감합니다.
저도 방송 전 메이크업 살짝 받는데, 이게 가끔 땀에 섞여 흘러내리면 아주 곤란합니다.
이럴 때 하는 메이크업 방법 있다고요, 정지주 기자?
<기자 멘트>
땀자국이 그대로 얼굴을 훑고 가죠.
수정을 한다고 파우더 덧바르면 소위 떡이 된다고 하죠.
얼룩덜룩 아예 지우는 게 나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메이크업 꼭 해야 합니다. 강한 자외선 때문인데요.
처음부터 잘 지워지지 않게 하는 게 좋겠죠.
피부 베이스 화장부터 다릅니다.
적은 양을 얇게 밀착시키기 위해 젖은 스펀지 쓰고 최대한 많이 두드리는 겁니다.
눈화장의 경우 옅은 색 립스틱과 가루 섀도를 섞어 쓰면 지워질 걱정 줄어들고요.
아이라이너도 수분 많은 점막 쪽은 연필 타입을 써야 번질 걱정 없습니다.
땀과 물에 강한 여름 화장법 자세히 알아봅니다.
<리포트>
무더위, 여성 화장의 적입니다.
비 오듯 땀 흐르고, 화장을 해도 금세 지워집니다.
<인터뷰> 김홍주(서울시 강서구) : "화장을 아무리 정성 들여서 꼼꼼하게 해도 요즘 날이 너무 덥다 보니까 땀 때문에 금방 지워져서 너무 곤란해요."
<인터뷰> 김문희(서울시 강남구) : "여름이라서 화장이 너무 잘 지워지는데 덧바르기도 그렇고 안 하기도 그렇고 너무 고민이에요."
자외선도 강하니 화장 꼭 필요합니다.
자꾸 지워지니 시도 때도 없이 수정 들어가는데 이것도 일입니다.
그런데 방법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 지워지지 않게 화장하는 겁니다.
기본이 되는 베이스 화장부터 알아봅니다.
무엇보다 수분공급 중요합니다.
스킨과 로션 기초는 이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꼼꼼하게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릅니다.
다음, 여름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녹취> "고체형이나 스프레이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보다는 촉촉하고 묽은 제형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를 더욱 가볍고 매끄러워 보이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얼굴 하얗게 뜹니다.
소량만 써야겠죠.
다음은 파운데이션입니다.
딱 한 번만 짜서 역시 얇게 펴 바릅니다.
너무 많은 양은 얼굴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전용 스펀지를 써야 뭉치지 않게 바를 수 있겠죠.
먼저 물 충분히 묻혀 줍니다.
여름엔 특히 수분 스펀지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데요.
<인터뷰> 김수연(메이크업 아티스트) : "수분 스펀지를 쓰면 피부에 수분도 잘 전달되고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잘 밀착시킬 수 있습니다."
최대한 얇게 바릅니다.
이때, 빠르게 여러 번 두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운데이션 밀착 완벽해집니다.
여름엔 땀 뿐 아니라 기름 즉 유분도 많은데요.
가루형 파우더가 해결해 줍니다.
프레스 파우더라고 하죠.
고체형은 뭉치기 쉬워 여름엔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가루 파우더 톡톡 털어 바릅니다.
유분기 많은 이마와 코에만 집중적으로 발라줍니다.
<인터뷰> 김수연(메이크업 아티스트) : "파우더를 바를 때 볼 부분은 남기는데 이렇게 하면 피부를 더 건강하게 보이고 윤기 있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름이면 더 번들거리던 이마와 코가 보송보송합니다.
유분기 잡고 건강한 피부, 표현됐습니다.
이젠 잘 지워지지 않게 고정 작업 들어가는데요.
픽서라는 게 있습니다.
눈에 들어가지 않게 합니다.
분사 후 10초 정도 기다리면, 얼굴에 화장을 안착시킵니다.
눈으로 확인 가능한데요.
화장솜 살짝 눌러보니 전혀 묻어나지 않습니다.
여름철 땀과 물에도 화장 지워질 걱정 덜 수 있습니다.
베이스 화장 마쳤으면 이제 색조 화장입니다.
땀이나 물에 지워지면 이거 대책 안 서는데, 해결법 있습니다.
<인터뷰> 김현정(메이크업 아티스트) : "제형이 (서로) 다른 제품을 사용하여 이중 메이크업을 해 주면 한여름에도 지속력을 높일 수 있는 화장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의 핵심, 눈 화장이죠.
잘못 번지면 팬더곰 됩니다.
지속력 높이는 방법 있는데요.
바로 립스틱입니다.
건조한 매트 타입 아니라 촉촉한 크림 타입을 써야합니다.
<녹취> "가지고 있는 립스틱에 소량의 파운데이션을 섞어서 사용하면 크림 섀도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 눈두덩에 발라줍니다.
부드럽게 잘 발리죠.
이제 가루 형태 아이섀도를 발라줍니다.
앞서 바른 립스틱에 가루가 더 찰싹 붙어 색 표현이 더 잘 됩니다.
이렇게 하면 지워질 염려 없습니다.
눈 화장의 자존심, 아이라이너입니다.
붓펜과 펜슬 즉 연필 형태 두 가지를 함께 씁니다.
수분이 많은 점막 부분은 고체인 펜슬로 그려줍니다.
액체인 붓펜 먼저 사용하면 번질 수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만 붓펜으로 채우고요.
섬세한 표현이 필요한 눈꼬리도 붓펜을 씁니다.
다음은 눈매 선명해 지는 마스카라인데요.
위쪽에선 빗어 내리듯, 아래쪽에선 빗어 올리듯 골고루 바릅니다.
그리고 투명 마스카라로 마무리합니다.
<녹취> "투명 마스카라로 한 번 더 코팅해 주면 번지는 것도 막아 주고 지속력도 높여줄 수가 있어요."
게다가 속눈썹 결을 깔끔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눈매 더 또렷해졌죠.
눈썹은 머리카락 색과 가장 비슷한 색으로 그리면 되는데요.
먼저 고체형 파우더를 솔에 묻혀 눈썹 모양을 잡아줍니다.
빈 곳까지 꼼꼼히 채워주고요.
액체 형태의 같은 색 눈썹 전용 마스카라로 마무리 합니다.
눈썹 결대로 발라주면 파우더와 만나 결속력 높아집니다.
땀나도 지워질 확률 줄어듭니다.
입술, 가장 잘 지워지는 화장인데요.
입술에 착색되는 액체 형태의 틴트로 입술 물들입니다.
티슈로 살짝 눌러줍니다.
착색되지 않은 것 닦아내는 건데요.
이 위에 건조한 질감의 립스틱 얹어줍니다.
입술 색을 더 선명하고 생기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해서 지속력 높은 색조화장도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김현정(메이크업 아티스트) : "화장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우는 클렌징이 더 중요한데요. 특히 색조 화장한 눈과 입술은 전용 제거제를 서용해서 지워주면 더 깨끗하게 지울 수 있어요."
눈과 입술 화장 전용 제거제는 세안 전 사용해야 하는데요.
화장솜 전체를 촉촉하게 적시고요.
색조 화장한 부분에 지긋이 눌러줍니다.
피부에 강하게 밀착됐던 화장, 화장솜에 스며듭니다.
그리고 나서 피부 결 따라 살살 닦아냅니다.
다음, 기름타입의 클렌징 오일을 얼굴 전체에 바릅니다.
베이스 화장부터 녹이는 건데, 마사지 하듯 손으로 부드럽게 비벼줍니다.
색조화장 했던 부분도 한 번 더 닦아주고요.
물로 세안 합니다.
그리고 폼 클렌징으로 한 번 더 닦아냅니다.
손으로 비벼 거품 충분히 낸 뒤 얼굴에 발라야, 모공 속에 들어간 화장품까지 모두 제거됩니다.
파운데이션 많이 두드려 발랐기 때문에 꼼꼼히 세안해 줍니다.
이렇게 깨끗이 지워야 피부 건강에도 좋고 다음 번 메이크업 들뜨지 않습니다.
땀에도 물에도 강한 화장입니다.
여름 더위도 물놀이에도 지워질 걱정 없습니다.
여름 얼굴이 더 빛이 나겠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똑! 기자 꿀! 정보] 땀과 물에도 ‘거뜬’…더위 이기는 여름 화장법
-
- 입력 2017-08-14 08:41:06
- 수정2017-08-14 09:01:07
<앵커 멘트>
똑!기자 꿀!정보 시간입니다.
더위 살짝 꺾인 것도 같지만 여전히 한낮에는 많이 덥고 습합니다.
이럴 때 여성분들 걱정인 건 바로 화장입니다.
땀 때문에 바로 지워지죠.
수정하면 티 나니 난감합니다.
저도 방송 전 메이크업 살짝 받는데, 이게 가끔 땀에 섞여 흘러내리면 아주 곤란합니다.
이럴 때 하는 메이크업 방법 있다고요, 정지주 기자?
<기자 멘트>
땀자국이 그대로 얼굴을 훑고 가죠.
수정을 한다고 파우더 덧바르면 소위 떡이 된다고 하죠.
얼룩덜룩 아예 지우는 게 나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메이크업 꼭 해야 합니다. 강한 자외선 때문인데요.
처음부터 잘 지워지지 않게 하는 게 좋겠죠.
피부 베이스 화장부터 다릅니다.
적은 양을 얇게 밀착시키기 위해 젖은 스펀지 쓰고 최대한 많이 두드리는 겁니다.
눈화장의 경우 옅은 색 립스틱과 가루 섀도를 섞어 쓰면 지워질 걱정 줄어들고요.
아이라이너도 수분 많은 점막 쪽은 연필 타입을 써야 번질 걱정 없습니다.
땀과 물에 강한 여름 화장법 자세히 알아봅니다.
<리포트>
무더위, 여성 화장의 적입니다.
비 오듯 땀 흐르고, 화장을 해도 금세 지워집니다.
<인터뷰> 김홍주(서울시 강서구) : "화장을 아무리 정성 들여서 꼼꼼하게 해도 요즘 날이 너무 덥다 보니까 땀 때문에 금방 지워져서 너무 곤란해요."
<인터뷰> 김문희(서울시 강남구) : "여름이라서 화장이 너무 잘 지워지는데 덧바르기도 그렇고 안 하기도 그렇고 너무 고민이에요."
자외선도 강하니 화장 꼭 필요합니다.
자꾸 지워지니 시도 때도 없이 수정 들어가는데 이것도 일입니다.
그런데 방법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 지워지지 않게 화장하는 겁니다.
기본이 되는 베이스 화장부터 알아봅니다.
무엇보다 수분공급 중요합니다.
스킨과 로션 기초는 이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꼼꼼하게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릅니다.
다음, 여름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녹취> "고체형이나 스프레이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보다는 촉촉하고 묽은 제형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를 더욱 가볍고 매끄러워 보이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얼굴 하얗게 뜹니다.
소량만 써야겠죠.
다음은 파운데이션입니다.
딱 한 번만 짜서 역시 얇게 펴 바릅니다.
너무 많은 양은 얼굴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전용 스펀지를 써야 뭉치지 않게 바를 수 있겠죠.
먼저 물 충분히 묻혀 줍니다.
여름엔 특히 수분 스펀지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데요.
<인터뷰> 김수연(메이크업 아티스트) : "수분 스펀지를 쓰면 피부에 수분도 잘 전달되고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잘 밀착시킬 수 있습니다."
최대한 얇게 바릅니다.
이때, 빠르게 여러 번 두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운데이션 밀착 완벽해집니다.
여름엔 땀 뿐 아니라 기름 즉 유분도 많은데요.
가루형 파우더가 해결해 줍니다.
프레스 파우더라고 하죠.
고체형은 뭉치기 쉬워 여름엔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가루 파우더 톡톡 털어 바릅니다.
유분기 많은 이마와 코에만 집중적으로 발라줍니다.
<인터뷰> 김수연(메이크업 아티스트) : "파우더를 바를 때 볼 부분은 남기는데 이렇게 하면 피부를 더 건강하게 보이고 윤기 있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름이면 더 번들거리던 이마와 코가 보송보송합니다.
유분기 잡고 건강한 피부, 표현됐습니다.
이젠 잘 지워지지 않게 고정 작업 들어가는데요.
픽서라는 게 있습니다.
눈에 들어가지 않게 합니다.
분사 후 10초 정도 기다리면, 얼굴에 화장을 안착시킵니다.
눈으로 확인 가능한데요.
화장솜 살짝 눌러보니 전혀 묻어나지 않습니다.
여름철 땀과 물에도 화장 지워질 걱정 덜 수 있습니다.
베이스 화장 마쳤으면 이제 색조 화장입니다.
땀이나 물에 지워지면 이거 대책 안 서는데, 해결법 있습니다.
<인터뷰> 김현정(메이크업 아티스트) : "제형이 (서로) 다른 제품을 사용하여 이중 메이크업을 해 주면 한여름에도 지속력을 높일 수 있는 화장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의 핵심, 눈 화장이죠.
잘못 번지면 팬더곰 됩니다.
지속력 높이는 방법 있는데요.
바로 립스틱입니다.
건조한 매트 타입 아니라 촉촉한 크림 타입을 써야합니다.
<녹취> "가지고 있는 립스틱에 소량의 파운데이션을 섞어서 사용하면 크림 섀도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 눈두덩에 발라줍니다.
부드럽게 잘 발리죠.
이제 가루 형태 아이섀도를 발라줍니다.
앞서 바른 립스틱에 가루가 더 찰싹 붙어 색 표현이 더 잘 됩니다.
이렇게 하면 지워질 염려 없습니다.
눈 화장의 자존심, 아이라이너입니다.
붓펜과 펜슬 즉 연필 형태 두 가지를 함께 씁니다.
수분이 많은 점막 부분은 고체인 펜슬로 그려줍니다.
액체인 붓펜 먼저 사용하면 번질 수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만 붓펜으로 채우고요.
섬세한 표현이 필요한 눈꼬리도 붓펜을 씁니다.
다음은 눈매 선명해 지는 마스카라인데요.
위쪽에선 빗어 내리듯, 아래쪽에선 빗어 올리듯 골고루 바릅니다.
그리고 투명 마스카라로 마무리합니다.
<녹취> "투명 마스카라로 한 번 더 코팅해 주면 번지는 것도 막아 주고 지속력도 높여줄 수가 있어요."
게다가 속눈썹 결을 깔끔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눈매 더 또렷해졌죠.
눈썹은 머리카락 색과 가장 비슷한 색으로 그리면 되는데요.
먼저 고체형 파우더를 솔에 묻혀 눈썹 모양을 잡아줍니다.
빈 곳까지 꼼꼼히 채워주고요.
액체 형태의 같은 색 눈썹 전용 마스카라로 마무리 합니다.
눈썹 결대로 발라주면 파우더와 만나 결속력 높아집니다.
땀나도 지워질 확률 줄어듭니다.
입술, 가장 잘 지워지는 화장인데요.
입술에 착색되는 액체 형태의 틴트로 입술 물들입니다.
티슈로 살짝 눌러줍니다.
착색되지 않은 것 닦아내는 건데요.
이 위에 건조한 질감의 립스틱 얹어줍니다.
입술 색을 더 선명하고 생기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해서 지속력 높은 색조화장도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김현정(메이크업 아티스트) : "화장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우는 클렌징이 더 중요한데요. 특히 색조 화장한 눈과 입술은 전용 제거제를 서용해서 지워주면 더 깨끗하게 지울 수 있어요."
눈과 입술 화장 전용 제거제는 세안 전 사용해야 하는데요.
화장솜 전체를 촉촉하게 적시고요.
색조 화장한 부분에 지긋이 눌러줍니다.
피부에 강하게 밀착됐던 화장, 화장솜에 스며듭니다.
그리고 나서 피부 결 따라 살살 닦아냅니다.
다음, 기름타입의 클렌징 오일을 얼굴 전체에 바릅니다.
베이스 화장부터 녹이는 건데, 마사지 하듯 손으로 부드럽게 비벼줍니다.
색조화장 했던 부분도 한 번 더 닦아주고요.
물로 세안 합니다.
그리고 폼 클렌징으로 한 번 더 닦아냅니다.
손으로 비벼 거품 충분히 낸 뒤 얼굴에 발라야, 모공 속에 들어간 화장품까지 모두 제거됩니다.
파운데이션 많이 두드려 발랐기 때문에 꼼꼼히 세안해 줍니다.
이렇게 깨끗이 지워야 피부 건강에도 좋고 다음 번 메이크업 들뜨지 않습니다.
땀에도 물에도 강한 화장입니다.
여름 더위도 물놀이에도 지워질 걱정 없습니다.
여름 얼굴이 더 빛이 나겠죠.
똑!기자 꿀!정보 시간입니다.
더위 살짝 꺾인 것도 같지만 여전히 한낮에는 많이 덥고 습합니다.
이럴 때 여성분들 걱정인 건 바로 화장입니다.
땀 때문에 바로 지워지죠.
수정하면 티 나니 난감합니다.
저도 방송 전 메이크업 살짝 받는데, 이게 가끔 땀에 섞여 흘러내리면 아주 곤란합니다.
이럴 때 하는 메이크업 방법 있다고요, 정지주 기자?
<기자 멘트>
땀자국이 그대로 얼굴을 훑고 가죠.
수정을 한다고 파우더 덧바르면 소위 떡이 된다고 하죠.
얼룩덜룩 아예 지우는 게 나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메이크업 꼭 해야 합니다. 강한 자외선 때문인데요.
처음부터 잘 지워지지 않게 하는 게 좋겠죠.
피부 베이스 화장부터 다릅니다.
적은 양을 얇게 밀착시키기 위해 젖은 스펀지 쓰고 최대한 많이 두드리는 겁니다.
눈화장의 경우 옅은 색 립스틱과 가루 섀도를 섞어 쓰면 지워질 걱정 줄어들고요.
아이라이너도 수분 많은 점막 쪽은 연필 타입을 써야 번질 걱정 없습니다.
땀과 물에 강한 여름 화장법 자세히 알아봅니다.
<리포트>
무더위, 여성 화장의 적입니다.
비 오듯 땀 흐르고, 화장을 해도 금세 지워집니다.
<인터뷰> 김홍주(서울시 강서구) : "화장을 아무리 정성 들여서 꼼꼼하게 해도 요즘 날이 너무 덥다 보니까 땀 때문에 금방 지워져서 너무 곤란해요."
<인터뷰> 김문희(서울시 강남구) : "여름이라서 화장이 너무 잘 지워지는데 덧바르기도 그렇고 안 하기도 그렇고 너무 고민이에요."
자외선도 강하니 화장 꼭 필요합니다.
자꾸 지워지니 시도 때도 없이 수정 들어가는데 이것도 일입니다.
그런데 방법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 지워지지 않게 화장하는 겁니다.
기본이 되는 베이스 화장부터 알아봅니다.
무엇보다 수분공급 중요합니다.
스킨과 로션 기초는 이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꼼꼼하게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릅니다.
다음, 여름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녹취> "고체형이나 스프레이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보다는 촉촉하고 묽은 제형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를 더욱 가볍고 매끄러워 보이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얼굴 하얗게 뜹니다.
소량만 써야겠죠.
다음은 파운데이션입니다.
딱 한 번만 짜서 역시 얇게 펴 바릅니다.
너무 많은 양은 얼굴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전용 스펀지를 써야 뭉치지 않게 바를 수 있겠죠.
먼저 물 충분히 묻혀 줍니다.
여름엔 특히 수분 스펀지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데요.
<인터뷰> 김수연(메이크업 아티스트) : "수분 스펀지를 쓰면 피부에 수분도 잘 전달되고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잘 밀착시킬 수 있습니다."
최대한 얇게 바릅니다.
이때, 빠르게 여러 번 두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운데이션 밀착 완벽해집니다.
여름엔 땀 뿐 아니라 기름 즉 유분도 많은데요.
가루형 파우더가 해결해 줍니다.
프레스 파우더라고 하죠.
고체형은 뭉치기 쉬워 여름엔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가루 파우더 톡톡 털어 바릅니다.
유분기 많은 이마와 코에만 집중적으로 발라줍니다.
<인터뷰> 김수연(메이크업 아티스트) : "파우더를 바를 때 볼 부분은 남기는데 이렇게 하면 피부를 더 건강하게 보이고 윤기 있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름이면 더 번들거리던 이마와 코가 보송보송합니다.
유분기 잡고 건강한 피부, 표현됐습니다.
이젠 잘 지워지지 않게 고정 작업 들어가는데요.
픽서라는 게 있습니다.
눈에 들어가지 않게 합니다.
분사 후 10초 정도 기다리면, 얼굴에 화장을 안착시킵니다.
눈으로 확인 가능한데요.
화장솜 살짝 눌러보니 전혀 묻어나지 않습니다.
여름철 땀과 물에도 화장 지워질 걱정 덜 수 있습니다.
베이스 화장 마쳤으면 이제 색조 화장입니다.
땀이나 물에 지워지면 이거 대책 안 서는데, 해결법 있습니다.
<인터뷰> 김현정(메이크업 아티스트) : "제형이 (서로) 다른 제품을 사용하여 이중 메이크업을 해 주면 한여름에도 지속력을 높일 수 있는 화장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의 핵심, 눈 화장이죠.
잘못 번지면 팬더곰 됩니다.
지속력 높이는 방법 있는데요.
바로 립스틱입니다.
건조한 매트 타입 아니라 촉촉한 크림 타입을 써야합니다.
<녹취> "가지고 있는 립스틱에 소량의 파운데이션을 섞어서 사용하면 크림 섀도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 눈두덩에 발라줍니다.
부드럽게 잘 발리죠.
이제 가루 형태 아이섀도를 발라줍니다.
앞서 바른 립스틱에 가루가 더 찰싹 붙어 색 표현이 더 잘 됩니다.
이렇게 하면 지워질 염려 없습니다.
눈 화장의 자존심, 아이라이너입니다.
붓펜과 펜슬 즉 연필 형태 두 가지를 함께 씁니다.
수분이 많은 점막 부분은 고체인 펜슬로 그려줍니다.
액체인 붓펜 먼저 사용하면 번질 수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만 붓펜으로 채우고요.
섬세한 표현이 필요한 눈꼬리도 붓펜을 씁니다.
다음은 눈매 선명해 지는 마스카라인데요.
위쪽에선 빗어 내리듯, 아래쪽에선 빗어 올리듯 골고루 바릅니다.
그리고 투명 마스카라로 마무리합니다.
<녹취> "투명 마스카라로 한 번 더 코팅해 주면 번지는 것도 막아 주고 지속력도 높여줄 수가 있어요."
게다가 속눈썹 결을 깔끔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눈매 더 또렷해졌죠.
눈썹은 머리카락 색과 가장 비슷한 색으로 그리면 되는데요.
먼저 고체형 파우더를 솔에 묻혀 눈썹 모양을 잡아줍니다.
빈 곳까지 꼼꼼히 채워주고요.
액체 형태의 같은 색 눈썹 전용 마스카라로 마무리 합니다.
눈썹 결대로 발라주면 파우더와 만나 결속력 높아집니다.
땀나도 지워질 확률 줄어듭니다.
입술, 가장 잘 지워지는 화장인데요.
입술에 착색되는 액체 형태의 틴트로 입술 물들입니다.
티슈로 살짝 눌러줍니다.
착색되지 않은 것 닦아내는 건데요.
이 위에 건조한 질감의 립스틱 얹어줍니다.
입술 색을 더 선명하고 생기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해서 지속력 높은 색조화장도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김현정(메이크업 아티스트) : "화장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우는 클렌징이 더 중요한데요. 특히 색조 화장한 눈과 입술은 전용 제거제를 서용해서 지워주면 더 깨끗하게 지울 수 있어요."
눈과 입술 화장 전용 제거제는 세안 전 사용해야 하는데요.
화장솜 전체를 촉촉하게 적시고요.
색조 화장한 부분에 지긋이 눌러줍니다.
피부에 강하게 밀착됐던 화장, 화장솜에 스며듭니다.
그리고 나서 피부 결 따라 살살 닦아냅니다.
다음, 기름타입의 클렌징 오일을 얼굴 전체에 바릅니다.
베이스 화장부터 녹이는 건데, 마사지 하듯 손으로 부드럽게 비벼줍니다.
색조화장 했던 부분도 한 번 더 닦아주고요.
물로 세안 합니다.
그리고 폼 클렌징으로 한 번 더 닦아냅니다.
손으로 비벼 거품 충분히 낸 뒤 얼굴에 발라야, 모공 속에 들어간 화장품까지 모두 제거됩니다.
파운데이션 많이 두드려 발랐기 때문에 꼼꼼히 세안해 줍니다.
이렇게 깨끗이 지워야 피부 건강에도 좋고 다음 번 메이크업 들뜨지 않습니다.
땀에도 물에도 강한 화장입니다.
여름 더위도 물놀이에도 지워질 걱정 없습니다.
여름 얼굴이 더 빛이 나겠죠.
-
-
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정지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