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한 리스크’ 영향 점검·대응책 논의

입력 2017.08.14 (09:45) 수정 2017.08.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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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른바 '북한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금융과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근 북.미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돼 사흘새 코스피 시가총액77조 5천억 원이 사라지는 등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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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북한 리스크’ 영향 점검·대응책 논의
    • 입력 2017-08-14 09:45:28
    • 수정2017-08-14 09: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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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른바 '북한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금융과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근 북.미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돼 사흘새 코스피 시가총액77조 5천억 원이 사라지는 등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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