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핵심 지휘관 3인, 오늘 낮 합동기자회견…‘대북 경고’ 주목

입력 2017.08.22 (12:03) 수정 2017.08.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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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유사시 전략무기 출동 등을 관장하는 미군 핵심지휘관 3명이 오늘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강력한 대북 억제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참관 등을 위해 방한한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과 하이텐전략사령관, 그리브스 미사일방어청장 등 3명은 오늘 낮 내외신 기자회견을 하고, 한반도 방위 공약을 재천명할 것이라고 군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후 미군 핵심지휘관들은 사드 체계가 임시 배치된 성주골프장 부지를 직접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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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핵심 지휘관 3인, 오늘 낮 합동기자회견…‘대북 경고’ 주목
    • 입력 2017-08-22 12:05:35
    • 수정2017-08-22 13: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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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유사시 전략무기 출동 등을 관장하는 미군 핵심지휘관 3명이 오늘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강력한 대북 억제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참관 등을 위해 방한한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과 하이텐전략사령관, 그리브스 미사일방어청장 등 3명은 오늘 낮 내외신 기자회견을 하고, 한반도 방위 공약을 재천명할 것이라고 군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후 미군 핵심지휘관들은 사드 체계가 임시 배치된 성주골프장 부지를 직접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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