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8.23 (11:59) 수정 2017.08.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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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가계부채 1388조 원…사상 최대

올해 2분기 가계 부채가 천 388조 원을 넘어서며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담보 대출 규제를 강화한 6.19 대책 이전에 이른바 '막차 타기'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美, 기관·개인 추가 제재…거액 소송도 제기

미국이 북핵 개발 지원 의혹이 있는 중국과 러시아 등의 기관 10곳과 개인 6명에 대해 독자 제재안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북한 돈세탁을 도운 혐의가 있는 기업 3곳에 대해선 천백만 달러 몰수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릴리안’ 부작용 제보 잇따라…제조사 “안전”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뒤 부작용을 겪었다는 주장이 잇따르자 식약처가 품질검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조사는 안전한 제품이라며, 안전성 테스트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처서’ 흐리고 비…내일까지 중부 최고 200㎜

처서 절기인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내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중부 지방 최고 200mm,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은 최고 60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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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8-23 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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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가계부채 1388조 원…사상 최대

올해 2분기 가계 부채가 천 388조 원을 넘어서며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담보 대출 규제를 강화한 6.19 대책 이전에 이른바 '막차 타기'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美, 기관·개인 추가 제재…거액 소송도 제기

미국이 북핵 개발 지원 의혹이 있는 중국과 러시아 등의 기관 10곳과 개인 6명에 대해 독자 제재안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북한 돈세탁을 도운 혐의가 있는 기업 3곳에 대해선 천백만 달러 몰수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릴리안’ 부작용 제보 잇따라…제조사 “안전”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뒤 부작용을 겪었다는 주장이 잇따르자 식약처가 품질검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조사는 안전한 제품이라며, 안전성 테스트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처서’ 흐리고 비…내일까지 중부 최고 200㎜

처서 절기인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내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중부 지방 최고 200mm,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은 최고 60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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