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8.23 (17:00) 수정 2017.08.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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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선고’ 생중계 불허…“불이익 고려”

법원이 모레 열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를 생중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공의 이익과 이 부회장의 불이익 등을 비교해 볼 때 중계 허가가 공익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법원은 판단했습니다.

‘릴리안’ 식약처 검사 착수…제조사 “환불”

릴리안 생리대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면서 식약처가 품질 검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조사는 다음 주부터 환불을 시작하겠지만 해당제품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제조했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 가계 부채 1388조 원…사상 최대

올해 2분기 가계 부채가 천 388조 원을 넘어서며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담보 대출 규제를 강화한 6.19 대책 이전에 이른바 '막차 타기'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1500억 원대 ‘비트코인’ 수익 사기 적발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올려주겠다고 속여 3만 5천여 명으로부터 천 5백여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최고 5억 원까지 손해를 본 피해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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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23 17:01:30
    • 수정2017-08-23 17:06:06
    뉴스 5
‘이재용 선고’ 생중계 불허…“불이익 고려”

법원이 모레 열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를 생중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공의 이익과 이 부회장의 불이익 등을 비교해 볼 때 중계 허가가 공익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법원은 판단했습니다.

‘릴리안’ 식약처 검사 착수…제조사 “환불”

릴리안 생리대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면서 식약처가 품질 검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조사는 다음 주부터 환불을 시작하겠지만 해당제품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제조했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 가계 부채 1388조 원…사상 최대

올해 2분기 가계 부채가 천 388조 원을 넘어서며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담보 대출 규제를 강화한 6.19 대책 이전에 이른바 '막차 타기'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1500억 원대 ‘비트코인’ 수익 사기 적발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올려주겠다고 속여 3만 5천여 명으로부터 천 5백여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최고 5억 원까지 손해를 본 피해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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